법률정보 ・2016. 7. 22.

애완동물 산업 정부에서 신사업으로 육성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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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동물 산업 정부에서 신사업으로 육성한다고 합니다


1인, 2인 가구과 같이 핵가족에서 더 세분화된 가구가 많아지다보니 애완동물과 함께 지내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유럽의 경우 애완동물을 기르는 비율이 상당히 높고, 그에 관련된 사업도 활발한데요. 국내 분위기도 비슷하게 따라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실제로 반려동물 사업이 매년 확장되어가고 있고 애완동물의 종류도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규모가 약 2조억원으로 5년 내에 5조억원까지 더 시장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이 된다고 합니다.



애완동물에 대한 수요는 높은데 이를 유통하고 관리하는 분야는 아직 수요에 미치지 못했다고 판단한 것도 있겠지만 앞으로 전망이 높은 분야라고 생각하고 정부에서도 적극적으로 애완동물 산업을 육성하려는 듯합니다.



애완동물은 단순한 동물이 아니라 반려동물이라는 말을 붙일 정도로 애완동물에 애정을 쏟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가족과 마찬가지로 인식하기 때문에 마트에서 저가의 상품도 많지만 고급 애완동물 상품에 대한 수요의 증가 폭이 큰 상황입니다.



정부에서 신사업으로 반려동물 사업을 육성하기 위한 법률 제정으로는 애완동물을 생산하는 것을 허가제를 도입하여 불법적인 과정이나 비도덕적인 과정을 없애고 온라인 등록시스템을 두어 사후책임을 강화한다고 합니다.


그 밖에도 동물보험, 동물간호사, 동물장묘업, 동물보호센터 확대와 같이 구체적인 사업을 구상중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반려동물 관리 시스템이 구체적으로 시행이 된다면 애완동물을 키우는 주인의 입장에서도 서비스 혜택을 좀 더 쉽게 받을 수 있을 것이라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