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와 tech ・2016. 3. 17.

봄에 듣기 좋은 노래 벚꽃엔딩 말고 어떤 것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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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 듣기 좋은 노래 벚꽃엔딩 말고 어떤 것이 있을까


벚꽃엔딩을 어떤 분은 벚꽃연금이라고 말을 합니다. 봄이되면 어김없이 순위권에 등장하면서 연어처럼 순위가 상승하는 것을 보면 그 말도 맞는 말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날씨가 풀리면서 살랑거리는 봄에 맞는 노래는 어떤 것이 있는지 제가 좋아하는 노래 몇곡을 정리해보았습니다.


개인적인 취향의 곡들을 선곡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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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하이포의 봄 사랑 벚꽃 말고


2014년도에 나온 노래지만 설레이는 느낌과 봄에 싱숭생숭한 기분이 들 때 가사에 공감하는 분들도 많이 계실 듯 합니다.






정기고 소유의 썸


남녀 듀엣 곡 중 썸만큼 히트를 친 노래도 몇 없을 듯 합니다. 썸타며 밀당하는 느낌이 겨울에서 봄으로 변하는 날씨에 딱 맞는 노래가 아닐까요





써니힐의 두근두근


최고의 사랑 OST로 인기 있던 써니힐의 두근두근은 첫사랑에 빠졌을 때의 설레임같은 노래입니다. 봄에 듣기 좋은 발랄한 곡입니다.




브로콜리 너마저의 유자차


봄날의 자기 전에 들으면 감성에 젖을 수 있는 곡입니다. 차 한잔 마시면서 하늘 보면서 사색에 잠기는 느낌이 드는 곡입니다.




임현정의 사랑은 봄비처럼 이별은 겨울비처럼


사랑은 봄비처럼 이별은 겨울비처럼이라는 곡은 아마 어디선가 들어보신 적이 있다고 느끼실 정도로 유명한 곡입니다. 봄에 듣기 좋은 곡이기도 하지만 겨울에 들어도 좋은 먹먹한 곡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