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변기세정제 쓸만합니다
다이소라고 하면 굉장히 저렴한 가격에 물건을 판매하는 곳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일본이나 미국에 100엔샵이나 1달러숍같이 저렴한 가격을 브랜드로 내세운 곳인데요.
물건 가격이 저렴하면 좋지 않다라는 인식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만 다이소 제품 중 일부는 가격이 낮은 만큼 품질이 낮은 것도 있지만 같은 상품인데도 가격이 1/2 가격으로 저렴하게 판매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저렴하게 유통할 수 있는 이유는 대량으로 구입하여 할인폭이 큰 것이기 때문에 이익율이 크지는 않지만 전국에 샵을 두고 있고, 사람들이 가격이 저렴한 만큼 많이 팔아서 적은 이윤이지만 쌓여 큰 돈이 되는 방식으로 운영을 합니다.
매출이 연간 1조원 이상이 된다고 하니 엄청난 물량으로 승부를 보고 있다고 보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가성비가 괜찮은 제품 중 하나가 바로 다이소 변기세정제인데요. 변기에 파란물이 고이고 악취도 어느 정도 잡아내는데 쓸만해보입니다.
변기세정제를 사용하면 살균효과가 있어서 변기 청소할 때도 수월하고 변기 파란물이 고여 색상도 보기 좋아서 사용하는 편이 화장실 위생에도 좋습니다.
변기가 아무래도 화장실에서 쉽게 오염이 되고 세균이 발생하기 쉬운 부분이기 때문에 세면대나 칫솔 등 화장실 내까지 전체적으로 오염시키는 것도 방지할 수 있습니다.
변기세정제 자체가 가격이 천차만별이라 오래 쓸 수 있는대신 비싼 것도 있고 저렴하지만 일회용으로 자주 갈아줘야하는 것도 있습니다. 다이소 변기세정제는 비교적 저렴한 가격대로 쓸만한데요. 천원에서 이천원 사이로 구입하여 변기 물탱크에 넣어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다이소 변기세정제를 한번 사두면 변기 파란물이 이주에서 한달 정도는 가기 때문에 저렴한 가격대에 쓸만한 제품이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