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2016. 2. 25.

대학수강신청 팁 몇가지

대학수강신청 팁 몇가지


대학교는 초, 중, 고등학교와 사뭇 다른 분위기입니다. 일단 규모면에서도 그렇지만 수업방식이 차이가 있습니다. 원하는 과목을 수강하고 자신이 계획한대로 스케줄을 만들 수 있는 점이 가장 다른 점이 아닐까 싶은데요.



고등학교와 다르게 대학에서는 교수가 일일이 학점부터 시작하여 학교 생활에 대해 알려주지 않습니다. 자신의 강의에 대해서만 간단히 설명하기 때문에 자신이 많이 찾아보고 알아보지 않으면 놓치고 지나가는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에서는 기본적인 것만 알려주기 때문에 오히려 학교 커뮤니티에서 더 많은 정보를 얻기도 합니다.



신입생 오티에 참여하여 정보를 얻는 것에 안주하기 보다는 적극적으로 대학교 대표 커뮤니티(학교 공식 커뮤니티 외에 학생들이 직접 운영하는 커뮤니티나 카페가 있을 것입니다.)를 찾아서 수강하려는 과목의 평을 미리 검색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교수마다 스타일이 다르기 때문에 주의할 점이나 강의 내용에 대한 후기를 찾아볼 수있습니다. 수강신청에 참고하는데도 도움이 되며 대학 교재도 한두권이 아니기 때문에 부담이 되는 부분이지만 커뮤니티에서 중고로 판매하는 경우도 있어 저렴한 가격으로 선배가 쓰던 책을 구입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중고 교재의 경우 필기가 되어있어서 참고하는데도 도움이 될때도 있습니다.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각종 여러가지 팁과 함께 근방에 원룸이나 투룸 매물부터 룸메이트를 구한다는 글도 올라오는 곳도 있기 때문에 대학수강신청 외에도 여러 가지 정보를 알아볼 수 있습니다.




대학수강신청 표준시간을 알고 싶다면


아무래도 정확한 시간을 알아야 제시간에 클릭을 하여 수강신청이 가능합니다. 대학수강신청 사이트의 정확한 표준시간을 알아볼 수 있는 사이트가 있습니다.


http://time.navyism.com


위의 사이트를 이용하면 정각을 알 수 있습니다.


대학수강신청 신청시 한번에 원하는 과목을 수강하면 좋겠지만 만약 실패할 경우를 대비하여 다른 과목도 예비로 정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과목을 클릭해서 수강신청하는 곳이 있는가하면 알파벳이나 숫자를 입력하여 과목을 검색하여 신청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코드를 입력하는 방식이라면 메모장에 미리 코드를 입력한 후 반드시 들어야 하는 과목이나 경쟁이 치열한 과목을 우선으로 하여 정리해두는 것도 방법입니다.



마지막으로 수강스케줄은 학교에서 먼곳에서 통학하는 경우 아침에 너무 수업이 몰려있으면 상당히 힘들 수 있습니다. 1교시보다는 2교시부터 수업을 듣는다던가 융통성 있게 계획하는 것이 좋고, 공강이 많지 않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간혹 5일 중 1일을 쉴 수 있게 몰아서 스케줄을 짜서 휴일을 더 만드는 경우도 있는데요. 자신의 신체리듬을 고려하여 자유롭게 계획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