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카락 탈색 염색하고 나서 관리
탈색은 전문가가 좋은 약으로 한다고 해도 머리결을 손상이 많이 가게 되는 시술입니다. 탈색을 자주하신다면 손상이 많이 될 수 밖에 없고 탈색 후 염색하는 분들이 많이 계시기 때문에 머리결 손상 후 회복이 잘 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탈색은 되도록 적게 하는 것이 좋지만 원하는 색상의 헤어컬러를 뽑아내려면 어쩔 수 없는 부분이기도 한데요. 머리카락 탈색, 염색하고 나서 관리에는 클리닉 시술을 꾸준히 받는 방법도 있지만 매번 받기엔 부담스러운 금액이기도 합니다.
염색 후에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물빠짐으로 인해 지저분하게 되기 때문에 머리 말리실 때 어두운 수건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꼭 염색전용 샴푸를 사용할 필요는 없지만 샴푸할 때 물빠짐이 심하기 때문에 되도록 전용샴푸를 사용하고, 트리트먼트, 오일에센스 등의 영양케어를 꾸준히 하여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머리카락을 말릴 땐 손상이 된 부분에 머리 엉킴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빗질을 잘 하여 케어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손상된 머리칼을 복구되기 어렵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길러서 잘라내는 것이 좋은데 염색 혹은 탈색 후 다시 염색이 하고 싶으시면 적어도 3개월은 있다가 하시는 편이 좋습니다.
관련글
탈모 샴푸법 - 밤에 머리 감는 것이 좋은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