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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나라 살기 좋은 도시 대표적인 곳은 어디인가 8월 29일 비정상회담 주제는 도시에 관한 이야기였습니다. 도시에만 살아서 시골이나 다른 지역에 대한 로망이 있는 것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으로 각국의 꿈의 도시는 어떤 곳인지에 대한 토론이어졌습니다. 국내는 송도를 꼽는 외국인이 있었는데요. 한때 유령도시라는 소문이 있을 정도로 텅빈 도시였는데 계획대로 도시가 완공되어가면서 많은 사람들이 이사를 오고 이제는 사람들이 붐비고 있는 도시입니다. 인천에 있는 송도국제도시는 개발 당시 갯벌 문제와 여러가지 비용 때문에 말이 많았습니다만 갯벌을 매립해서 국제신도시로 계획적으로 지어지고 있습니다. 영상을 보니 스케일이 느껴지더군요. 땅을 만든 후 여러 대기업의 이전 및 투자, 센트럴파크, 아트센터 등 다양한 건물 뿐 ..
7월 개봉예정 영화 한눈에 정리 7월 8월은 영화 성수기 계절입니다. 휴가철과 방학기간이 겹쳐서 문화생활하는 사람이 증가하기 때문에 입소문을 타고 흥행에 불이 붙는 시기라고 볼 수 있습니다. 천만 관객 영화는 대체로 성수기 시기에 흥행한 영화인데요. 때문에 배급사에서는 나름 야심작을 여름, 겨울 방학기간에 내놓습니다. 7월 개봉예정 영화 중 기대작들을 정리해보았습니다. 부산행 7월 20일에 개봉 예정인 부산행은 연상호 감독의 신작입니다. 연상호 감독은 서울역이라는 애니메이션 영화로 국제 영화제에서 상을 받기도 했었습니다. 69회 칸 영화제에서 상영이 되어 기대를 모은 부산행은 공유, 정유미, 마동석, 최우식, 안소희 등 유명 배우, 스타들이 출연한 영화입니다. 장르는 액션 스릴러로 바이러스를 피해 안전한..
원펀맨 1기 시청 후기 지난 달에 원펀맨에 대한 포스팅을 한 적이 있습니다. 지난글은 (링크)입니다. 지난번 포스팅 때 이미지를 잘 못 업로드하였는데 원펀맨 원작그림이라고 올려서 리메이크랑 비교할 수 있게 하려고 하였는데 실수로 전부 리메이크 이미지를 업로드하였더군요. 원작과 리메이크의 작화 차이를 느낄 수 있도록 비교해보았습니다. 위의 이미지와 같이 뭔가 낙서같은 느낌이지만 무엇을 표현하려고 했는지 알 수는 있는 퀄리티입니다. 그렇지만 스토리가 재미있어서 원작가가 웹툰으로 연재하던 때부터 인기가 있었다고 하네요. 작년에 일본에서 이슈가 되었던 원펀맨을 이제서야 시청하였습니다. 만화로는 계속 연재가 되고 있고 애니메이션으로는 1기 방송으로 12화까지 있어서 시청완료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만화책이 장편일 ..
4월 봄 영화제 어떤 것이 있을까 영화제를 하면 평소에 상업영화와 다르게 다양한 주제의 영화를 볼 수가 있습니다. 영화제마다 컨셉이나 테마가 있기 때문에 자신의 취향에 맞는 영화제를 선택하는 재미도 있습니다. 봄 시즌에 열리는 2016 국내 영화제 몇가지를 추려보겠습니다. 4월 20일 서울장애인인권 영화제 바로 내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되는 서울장애인인권 영화제는 장애인이 직접 카메라로 촬영한 영상을 영화로 만든 영화제입니다. 직접 촬영하며 자신의 이야기를 담아보면서 사회에 참여하는 기회와 자신감을 향상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영화제의 취지입니다. 관객의 입장에서는 장애인은 과연 어떻게 생각하고 세상을 바라보고 있는지 알 수 있는 영화제가 아닐까 싶네요. 아마 잘 모르기 때문에 오해하고 있는 부분도 있을 ..
기억에 남는 명대사 있으신가요 드라마를 잘 보는 편은 아닌데 이라는 드라마가 기억에 남습니다. 을 줄여서 개늑시라고도 부르는데 처음에는 이 드라마의 제목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의문인체로 시청했었습니다. 2007년도 작품이지만 지금 봐도 명작 드라마라고 추천할 수 있는 드라마로 이준기의 연기가 대단했던 작품인데요. 국가정보원이 범죄조직인 청방을 잡기 위한 과정에서 벌어지는 스토리로 탄탄한 스토리가 일품입니다. 여기서부터는 스포가 포함되어있으니 아직 드라마를 시청하지 않으신 분중 스포를 피하시고 싶으시면 보지 않기를 바랍니다. 청방에게 부모님을 잃은 김수혁(이준기)가 국가정보원에 들어간 후 자신이 청방으로 언더커버로 들어가는 스토리로 시작되는데요. 청방에 들어가서 복수를 꿈꾸다가 불의의 사고로 기억을 잃고 복..
코드 비밀의 방을 이제 보고 있습니다. 일전에 제가 요즘 보는 예능프로그램에 대해서 글을 쓴적이 있었습니다. 그 포스팅에서 재미있게 보던 예능 중 크라임씬과 지니어스를 꼽았었는데요. 이와 비슷한 두뇌싸움이나 정치싸움을 엿볼 수 있는 예능으로 을 추천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보게 되었습니다. 출연진은 지니어스에 출연한 적이 있던 오현민과 정준하, 신재평, 김희철, 백성현, 이용진, 최송현, 서유리, 한석준, 지주연 이렇게 10명이 출연을 합니다. 방탈출 게임이라는 것을 해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미션을 클리어하여 비밀번호를 알아내고 출구로 나가는 코드를 찾는 것이 이 게임의 메인코드입니다. 방탈출게임의 예능판이긴하지만 심리 서바이벌 게임이었던 지니어스를 떠올리게 되는 부분은 어쩔 수가 없네요. 지니어스와 비교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