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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달 연대기 10화 줄거리 해석, 흰산의 심장과 사야 그리고 아사 가문 넷플릭스에 올라온 아스달 연대기 파트 2인 12화까지 정주행을 했습니다. 18부작인 아스달 연대기 파트3인 13화부터 18화까지는 9월 7일부터 방송 예정으로 그 사이에 아이유, 여진구 주연작인 '호텔 델루나'가 방송될 예정입니다. CG 작업으로 인해 아스달 연대기 몇부작을 나눠서 방송하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그만큼 자연스럽게 CG처리가 되어 있고 대본 등이 탄탄한 편입니다. 12화까지 전부 시청했지만 아스달 연대기 10화 줄거리와 해석에 대해서 간단히 리뷰해보려고 합니다. 아스달 연대기 10화에서는 아라문 해슬라가 이그트였고, 이를 알고 있는 흰산의 심장이 아사 가문의 곧쪽(직계)를 섬기는 모임에 사야가 가입되어있던 것이 밝혀지는..
아스달 연대기 9화는 은섬이 죽은 후 탄야의 각성으로 사야를 이용하여 아스달 내부 상황을 이해해보려는 데에서 시작합니다. 갑자기 살려고 하는 탄야에 대해서 의심하는 사야 탄야는 살기 위해서 또한 살아 남아 왜 와한을 잡아왔는지를 알기 위해 사야에게 태알하가 사야를 감시하라는 역을 했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그러면서 사야가 자유롭게 해줄 수 있도록 돕겠다고 합니다. 그리고 자신은 새나래가 아니다 죽지 않는다라고 언급하며 꿈을 보는 것을 암시하는 탄야까지 사야는 꿈에서 은섬과 탄야를 본 적이 있어 탄야를 신경쓰고 있으며, 탄야 역시 직설적은 아니지만 암시로 꿈을 언급하고 있습니다. 은섬이 꾼 꿈을 자신이 본 것처럼 예언하는 것으로 살아남으려고 한 탄야. 사야는 자신은 죽은 네 동무가 아니라고 하며 그런 눈빛으..
아스달 연대기 8화 줄거리를 간단하게 요약해보았습니다. 7화에서 피를 토하며 쓰러진 단벽을 아스달 사람들은 아사 가문을 욕하여 신벌을 받은 것으로 알려진 상태, 단벽이 아직 죽지는 않았기 때문에 아스달 밖에서 치료를 하려고 합니다. 은섬이 가지고 있던 아사혼의 문양으로 인해, 무백과 하은을 비롯한 은섬에게 우호적인 아스달 내 인물들은 은섬이 아사혼의 아들임을 알게 된 회차였습니다. 또한 미홀이 해족의 어라하에서 내려와 태알하가 대표자가 되고, 은섬으로 위장하여 아무나 잡아 무명의 사람을 처형하여 산웅의 원수를 갚았음을 알리며 타곤이 연맹장이 됩니다. 또한 아사 가문과 거래대로 아사 가문의 아사못과 타곤은 혼인 관계가 됩니다. 타곤은 부족의 대표를 모아 그들의 불만을 가지지 못하게 장관의 직책을 내세워 포..
마침내 꿈을 꾸게 된 탄야는 꿈에서 본 사야를 불의 성채에서 보게 되었습니다. 사야의 입술을 지워 입술색이 은섬과 같이 보라색인 것을 확인하고 놀라게 되는데요. 한편 산웅의 아들인 단벽은 아버지를 죽인 사람으로 해족의 어라하인 미홀과 아사 가문을 의심합니다. 서쪽 끝 레무스에서 동쪽의 아스에 온 이유가 바로 거치즈멍에 새겨진 손가락 그림 때문이었습니다. 그 문양을 방패에 새긴 사람들이 레무스를 폐허로 만들었다고 하는데요. 레무스의 멸망 원인을 알기 위해 동쪽으로 왔다는 사실이 해족의 대화에서 알려지게 됩니다. 무기를 만드는 기술을 담긴 책들을 불태우는 미홀, 그리고 기술자들을 전부 죽이고 타곤과 마주합니다. 사야의 방에 두줌생을 쫒던 대칸의 병사가 들어오게 되고, 목격자를 죽여서 처리하는 타곤, 타곤은 ..
파트1 예언의 아이들이 막을 내렸습니다. 은 타곤이 권력을 쥐는 과정을 주로 그리고 있으며, 주인공인 은섬과 탄야는 위기를 극복하며 성장하는 과정을 담았는데요. 아스달 연대기 6화 줄거리와 지난번 천부인 해석(링크)과 더불어 앞으로 파트2 뒤집히는 하늘 일어나는 땅은 어떠한 내용을 담게 될지 기대가 되는 회차였습니다. 아스달 연대기 6화 줄거리 정리, 신관이 된 타곤 새로운 아스달 연대기 타이틀 오프닝이 새로운 시대의 개막을 예고 하고 있습니다. 청동 거울을 비추는 방식으로 타이틀 오프닝이 변경되었는데요. 이는 거울을 상징하는 '사야'의 등장이 중요한 열쇠라는 것을 암시하는 듯 합니다. 아스달 연대기 6화는 산웅의 죽음의 예식인 올림사니를 타곤이 진행하자 아사 가문의 영능이 위협받을 수 있다 생각하여 저..
아스달 연대기 6화 은섬과 사야, 탄야 천부인의 의미 천부인 셋이 함께 20년 전 떠났다는 의미는 하늘에서 사라져 지상으로 내려온 것을 의미합니다. 푸른 객성의 아이인 은섬, 탄야 그리고 쌍둥이인 사야까지 3명이 바로 천부인을 상징합니다. 칼, 방울, 거울을 상징하기도 하는 천부인은 각각 의미가 있습니다. 아사씨에게 세 가지 천부인을 내려주면서 세상이 시작되었다고 전해지는데 칼은 힘과 정치를 상징하며 아스달 연대기에서는 대칸의 무예를 눈으로 보고 바로 따라하며 칸모를 타고 실제로 아스달 전사와 전쟁하고 있는 은섬을 상징합니다. 방울은 탄야로 예로부터 방울은 무당, 신을 모시는 자를 상징하는 제사장의 물품입니다. 거울은 바로 사야인데요. 거울은 신의 권능을 상징합니다. 꿈을 통해서 일전에 사야의 시야를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