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최근 여러 사건들을 살펴보면서 2023년에는 역동적인 변화의 조짐이 있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흥미를 가지고 지켜보고 있는데요. 이러한 변화는 지금까지 무조건적인 노동력 보존을 위한 복지체계나 여러 기업들의 현재 상황을 유지하는 수준에 머물러 있던 상태에서 고효율 메커니즘이 자리를 잡게 되는 계기가 될 수가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결국, 기업이나 국가나, 다른 외부 세력보다 약해지면 망하는 것은 어쩔 수가 없는 것이어서, 외부 세력의 빠른 발전에 의한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사라지는 수많은 일자리, 성장에 대한 개념의 변화 지금까지 명목상으로 유지되고 있던 일자리들이 있었습니다. 사실, 없어도 큰 문제가 되지 않는 것들인데요. 세금을 투입해서 유지하고 있던 것들이 많이 있..
고금리 시대로 넘어가면서 대출이자에 대한 부담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많은 분들이 대출이자에 부담을 받고 계신데요. 이 과정에서 아파트를 정리하고 빌라로 오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지방 기준으로 약 1억 원 정도의 현금에 1억 원의 대출을 끼고서 아파트에서 전세로 거주하던 분들이 많은데요. 1 억 원을 연 2% 금리의 원금 만기 일시상환으로 5년 동안 빌렸다고 가정하면 총이자는 9,999,600원이며 한 달에 166,660원을 내면 되는 상태였습니다. 1억 원 전셋집을 월세로 거주하는 경우 월세가 평균 50만 원이 넘는다는 것을 감안했을 때 대출을 받아서 전세에 보태는 것은 합리적인 선택이었습니다. 하지만 연 6% 금리가 적용되면서 1억원을 빌렸을 경우, 한 달 이자가 50만 원 정도가 된..
전국적으로 부동산 가격이 고급 아파트를 중심으로 큰 폭으로 하락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과정이 반복되면 기존에 있던 비교적 저렴한 아파트의 가격대도 도미노처럼 하락하게 될 수밖에 없으며, 아파트를 더 건설하는 과정에서 시세가 잡히게 될 수가 있습니다. 저출산으로 인한 인구 감소 단계에 진입하면서 일부 국제도시를 표방하는 지역, 4차 산업 단지 지역을 제외하고는 부동산 가격이 오를만한 소지가 거의 없다고 생각합니다. 수도권 아파트 가격도 많이 하락하고 있지만 광역도시는 물론 중소도시는 더 빠른 속도로 하락하고 있습니다. 지방의 일부 지역은 분양이 되지 않아서 건설사의 파산위기에 대한 우려도 나오고 있을 정도라고 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영끌과 빚투로 만들어진 부동산 거품이 소멸되는 과정에서 발생되는 기회에..
미래 산업으로 꾸준하게 전기차에 대한 기사를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전기차의 장점은 이산화탄소를 배출하지 않아서 환경보호에 유리하며 전기차는 충전 비용이 내연기관차와 비교하여 경제적이고 소음, 진동이 거의 발생하지 않습니다. 국가에서 지원하는 전기차 보조금이 500-800만 원을 받을 수 있어서 실 구매가도 낮출 수 있고 전기차 세제 혜택도 있어서 유지비용을 생각하여 꾸준하게 수요가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전기차 충전 시 발생할 수도 있는 화재 위험이나 교통사고에 대한 불안감, 배터리 안정화와 전기차 충전소 개수 부족이라는 단점 때문에 내연기관차에 비해서 수요가 낮지만, 안전에 대한 인식이 개선된다면 전기차에 대한 수요도 보다 더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전기차의 단점 중 하나가 바로 충전 시간입..
개인적으로 세상이 너무 빠르게 변하고 있어서 변화에 따라가기 위해서 여러가지 노력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현재 많은 한국인들이 놓여 있는 상황에 대해서 정리를 해두려고 합니다. 현재의 변화는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잔인해보이지만, 이러한 상황이 발생된 원인 또한 다수가 선택한 이기주의에 의한 것이어서 현재로서 할 수 있는 것은 위험을 관리하고 지켜보는 것 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목차 영끌과 빚투의 동기, 당연히 그럴 것이라는 생각 저는 개인적으로 부동산 가격은 특별한 외부의 개입이 없다면, 오래전부터 안정적으로 되어야 했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주거 목적이 아닌 접근이 많이 있었습니다. 은행에서 대출을 받아서 아파트를 구입한 이후에 월세를 주는 방식으로 더 큰 '불로소득'을 획득 할..
개인적으로 미국 연방준비제도에서 발표하고 있는 금리 인상 발표를 진지하게 살펴보고 있습니다. 달러 패권 경제에서 달러를 직접 생산하는 연방준비제도(Federal Reserve System)의 활동은 앞으로의 미래에 매우 중요한 기준이 될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사실상 현재 지구에서 단독으로 미국에 대항할 수가 있는 국가는 없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물론 미국이라는 나라와 다국적 기업을 같은 그룹으로 단정 지어서 볼 수는 없습니다만 현재 다국적 기업이 거점을 미국으로 선택한 이상, 미국의 정책에 한국이 끌려가는 구조가 될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한국은 그동안 빚(금리가 낮은 대출)으로 많은 혜택을 누리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현재 상황은 녹녹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지나치게 빠른 금리 인상 미국 기준 금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