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c 피부에 좋은 것일까 (먹는 영양제와 화장품)
영양제를 먹고 피부나 혈색이 좋아진 경험이 있으신 분들이 계십니다. 피부과 같은 곳에 가면 미백 효과 비타민 주사에 비타민C 성분이 들어가기도 하는데요. 안색이 밝아지고 기미, 잡티가 줄어드는 효과가 있다는 비타민C에 대해서 한번 정리해보았습니다.
비타민C와 화장품
비타민C는 열에 쉽게 산화가 되고 빛에 변질되기 쉬운 단점이 있어서 화장품으로 사용되기 어려웠지만, 최근 기술 발전이 있어서 비타민C 화장품이 만들어지고 있다는 기사가 있었습니다. 비타민C 효능은 화이트닝, 미백 효과로 멜라닌 생성을 감소시켜 기미와 잡티 케어를 하는데 효과적입니다. 염증, 자외선으로 손상된 피부 개선에도 효과적인 항염작용 기능도 있는데요. 비타민E와 함께 사용하면 비타민C 흡수율을 높힐 수 있습니다.
비타민C 화장품 단점은 고함량인 경우, 피부 자극이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따끔따끔하고 열이 오른 것처럼 빨갛게 될 수도 있습니다. 피부에 맞지 않는 비타민C 화장품은 바꾸거나 보습제와 함께 바르면 아픔을 덜 수 있습니다. 때문에 농도는 15%에서 20% 농도를 추천하고 비타민C 자체가 열과 공기에 민감하기 때문에 변형되지 않게 앰풀 형태로 되어있거나 1회용으로 소분하여 판매하는 제품을 이용하는 것을 추천하고 있습니다.
비타민C 화장품 추천 품목
■ 닥터디퍼런트 CEQ 안티옥시던트 세럼 10ml
민감성 피부인 분에게는 조금 자극적일 수 있고, 조금 찐득한 질감, 비타민 A크림과 같이 사용하면 효과가 좋다는 평가가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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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닥터비타 프리미엄 순수비타C 크림 30ml
튜브형으로 짜서 사용하기 편리한 편, 크림형태로 물을 넣지 않은 제품, 비타민 농도는 10%입니다.
비타민C 영양제 먹고 피부 좋아지는 경우
피부에 직접 바르는 것보다는 직접적으로 바로 효과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영양제 먹고 피부 좋아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꾸준히 비타민C를 섭취하여 피부가 환해지는 경우가 꽤 많습니다.
수용성인 비타민C는 피부 탄력과 항산화 작용으로 피부를 좀 더 탱탱하고 환화게 만들어주는데요. 비타민C는 채소나 과일을 통해서 하루 섭취량을 무난하게 섭취할 수 있지만 피부 개선을 위해서 좀 더 많이 섭취하는 경우 확실히 효과가 있다고 느끼는 분들이 많습니다.
일일 권장 비타민C섭취량은 100㎎이고, 상한섭취량은 2000㎎입니다. 1000㎎ 이상은 부작용의 위험성이 있다고 하는데요. 비타민C를 한번 먹기 시작하면 꾸준하게 지속적으로 먹어야 효과가 있습니다. 일전에 비타민C 복용법, 언제 먹는 것이 좋을까 (하루 권장 섭취량과 복용 시간)에 대해서 작성한 적이 있는데요. 비타민C 부작용과 먹는 방법에 대해야 궁금하신 분은 참고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