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3 종과 같이 공개된 애플워치4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스마트워치를 헬스케어용으로 고려하는 분들이 많이 계실텐데요. 좀 더 업그레이드 된 기기가 되어 돌아왔습니다. 심전도 기능을 탑재하고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의료기기 승인을 받았습니다. 국내 IT기업은 3년전 개발을 하였지만 규제로 인해 등록을 하지 못한 것과 대조가 되는 부분입니다.
2018년에 출시 예정인 조금 더 커진 디스플레이, 업그레이드 된 애플워치4 기능 등 알아두면 좋은 정보를 정리해보았습니다. 먼저 애플워치4 가격은 GPS 가능한 모델이 399달러, 셀룰러버전은 499달러입니다. 국내에서는 40만원대부터 시작 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헬스케어용인 여러가지 운동량 체크, 칼로리 소모량 확인 등에 도움이 되능 기능 외에도 심박수를 체크하여 심박수 측정기의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심전도(ECG) 기능을 탑재하여 좀 더 전문적인 모니터링이 가능합니다. 심장박동수를 체크하고, 이를 의사와 공유할 수 있습니다. 아쉽게도 이러한 기능은 국내 출시될 애플워치4가 국내 규제를 통과하지 못한다면 사용할 수 없게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애플워치4 스펙 역시 프로세서 업그레이드를 통해 2배 성능 향상, 디자인도 좀 더 커진 액정으로 30% 정도 커졌습니다. 스피커 음량도 커졌기 때문에 애플 뮤직을 이용하는 데 있어서 좀 더 생동감있는 음악을 들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애플워치4 출시로 이전버전인 애플워치3은 279달러로 가격 인하가 되었습니다.
아이폰 3종의 가격은 너무 비싼 것이 아니냐라는 반응이 있었지만, 신규 애플워치4는 만족할만한 기능 추가, 서드파티 앱으로 건강한 습관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는만큼 스마트폰보다 더 밀착형 비서가 될 것이란 기대가 있습니다.
심박수는 생명과 직결된 요소인 만큼 문제가 발생한다면 빠르게 발견하여 조취를 취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특히 셀룰러 버전은 전화 통화도 가능하기 때문에 위급시 siri로 119로 전화하여 응급상황에서 도움을 받는 것도 가능합니다.
애플워치는 자외선 지수, 대기질 지수, 날씨, 세계 시계, 캘린더, 심박수, 스톱워치, 알람, 타이머 등을 빠르게 확인할 수 있고 디지털 크라운은 새롭게 설계되어 좀 더 정교해졌습니다.
좀 더 계획적이고 안전하며, 활동적인 하루를 보내고 싶다면, 애플워치4가 제격일 것입니다. 스마트폰 없이도 전화하고 문자를 보낼 수 있고 음악듣기도 가능하여 좀 더 체계적인 하루를 보낼 수 있는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어디서 구입하는 것이 좋을까?
애플워치4는 애플 공식 홈페이지에서 기능 및 스펙 정보 뿐 아니라 나이키 콜라보레이션, 에르메스 콜라보레이션까지 다양한 밴드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애플 공홈에서 구입하면 좋은점은 14일 이내 묻지마 반품이 가능한 점, 가지고 있던 기기를 반납하고 크레딧으로 돌려받은 후 새 제품이 나올 때 사용할 수 있는 점입니다.
애플기기를 꾸준히 이용하실 예정이라면 보상판매 가능한 Apple give Back 서비스도 유용해보입니다.
애플 공홈에서 구입 후 반납시 보상판매가 가능하기 때문에, 현재 애플 제품을 이용하고 계시다면 공식 홈페이지에서 기기 선택하여 예상 보상 판매 견적을 확인해보실 수 있습니다. 아직 국내 애플워치4 출시일과 심전도 기능 추가 여부에 대한 정확한 정보는 발표되지 않았습니다. 자세한 가격 정보 및 심전도 기능 활성화 등 정확한 정보는 애플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시면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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