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X, 아이패드 프로 11인치 출시관련 소식
간단한 필기, 문서 뷰잉으로 아이패드를 비롯한 태블릿이 상당히 유용합니다. 특히 유튜브 머신과 같이 소비용으로 태블릿은 가벼우면서 큰 화면으로 편리한 제품입니다. 작년 애플사에서 출시된 기기중 화제가 된 모델은 아이패드가 아닐까 싶습니다. 2017년 아이패드 9.7, 아이패드 프로 10.5와 12.9 3가지 모델이 출시가 되었었는데요. 보통 아이패드 프로 시리즈는 1세대와 2세대가 2-3년의 텀으로 출시가 되었지만 올해 아이패드 9.7의 뒤를 이을 아이패드 6세대 출시 소식과 함께 아이패드 프로 3세대(아이패드 X)도 출시될 것같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저가형 아이패드에서 애플 펜슬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을 뿐 아니라 cpu는 아이패드 프로 1세대보다 좋기 때문에 쓸만한 기기라는 평이 꽤 있습니다. 저가형 아이패드와 프로의 가장 큰 차이가 애플 펜슬이었기 때문에 더 좋은 성능과 디스플레이로 3세대가 나올 가능성도 있어보입니다. 아이패드 X라 불리는 아이패드 프로 3세대 소식은 공식적인 뉴스는 아니지만, 여러 정황상 아이폰X처럼 페이스 아이디를 탑재하고 있으며 아이패드 10.5보다 좀 더 큰 화면인 11인치가 새로운 모델로 출시될 수 있다는 것인데요. 10.5인치와 12.9인치가 통합된 것인지 아니면 둘 중 하나의 모델이 변경 된 것인지 여부도 관심사입니다.
6월경 선보일 예정으로 알려진 아이패드 X는 작년과 같이 1분기에 아이패드 9.7과 비슷한 교육용 아이패드 6세대 출시, 6월에는 아이패드 프로 3세대가 출시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최신 아이폰의 cpu를 좀 더 업그레이드한 프로세서가 보통 탑재가 되기 때문에 아이폰X A11 애플칩보다 더 빠른 A11X가 탑재가 될 것으로 예상이되어 아이패드 X라고 가칭이 있습니다. 아이폰X와 다른 점이 있다면 OLED 디스플레이가 아닌 LCD 디스플레이가 될 것이라는 전망인데요. 120Hz 주사율로 더 자연스러운 필기감을 나타낼 수 있는 기술이 아직 OLED에서 구현되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시각이 있습니다.
2018년 출시된 아이패드 6세대와 아이패드 프로 비교 영상도 있어서 같이 첨부합니다. 가격적으로는 약 40만원 정도 차이가 나는데요. 물론 아이패드 프로 2세대가 2018 아이패드 6세대보다 더 자연스러운 디스플레이, 2배 높은 램이기 때문에 멀티태스킹에 유용합니다. 고퀄리티 작업을 원하는 분이라면 아이패드 X에서 더 많은 램, 용량, 프로세서 등 스펙 업 된 고성능 아이패드 출시를 기대할 수 있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