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메뉴 강식당 라면 레시피 백종원 등장
야식이 생각나는 배가 고픈 시간에 강식당을 시청하다보면 배달 생각이 나게 됩니다. 특히 초보자인 신서유기 팀이 고분분투하는 모습을 보면 식당은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니란 생각이 드네요. 주방 일손이 부족한 가운데 포장까지 겹쳐서 홀 직원은 계산기도 없어 계산도 어렵고, 우왕좌왕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3회차 강식당 백종원 등장과 더불어 신메뉴 강식당 라면 레시피까지 등장할 예정입니다. 후기와 함께 레시피는 아래에 정리해보았습니다.
얌마를 외치는 강호동과 깐족거리는 이수근의 목소리가 밖에까지 다 들리는 강식당, 쉴새없이 돈까스가 나오고 다른 식당보다 약 2~3배 정도 더 큰 강호동까스 크기 만큼 접시도 커서 설거지 거리도 많아 이수근은 설거지옥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바빠서 정신 없는 가운데 고기가 덜 익었다는 컴플레인이 들어오기도 하였는데요.
바로 새로운 돈까스를 튀기고, 반성하는 의미에서 호동의 눈 닿는 곳에 덜 익은 돈까스를 올려두기도 합니다. 너무 바빠서 앉지도 못하고, 화장실도 가지 못해 퀭해지는 강식당 멤버들에게 레시피를 전수해준 백종원이 등장합니다.
백종원은 강식당 개업 2일차 인증마크를 맛집이 아니면 다시 떼어오겠다고 한 점을 지키려고 정말 맛보러 강식당을 방문했습니다. 소스를 안찍은 상태에서도 한번 먹어보고, 여러 조각을 잘라 강호동까스를 맛본 백종원 강식당 시식평은 약간 감동을 받을 정도로 밑간도 균일하고, 잘 펴서 만들었다며 칭찬했습니다. 오므라이스 역시 청출어람이라며 맛있게 잘 만드는 것 뿐 아니라 모양도 신경썼다며 칭찬을 하였습니다.
이수근은 백종원에게 밥도 못먹고 일하고 있다며 남은 돈까스를 남겨달라고 부탁을 합니다. 노예로 일하고 있다며 고용노동부 상담센터까지 나온 부분이 웃음 포인트였습니다.
강식당 돈까스의 백종원 단점이 있다면 양배추 양이 적고, 마카로니 간이 약한점을 꼽았습니다.
제주 많은 돼지라면 강식당 라면 레시피
백종원에게 신메뉴로 탕수육을 물어보니, 달고 시큼한 것을 먹으면 어떤 것을 먹으면 기존 음식의 맛의 감동을 해치기 때문에 매콤하거나 따뜻한 국물이 있는 메뉴를 만드는 것을 추천하였는데요. 강식당 등심라면은 좋은 메뉴가 될 것이라며 강식당 라면 레시피를 즉석에서 알려주고 떠났습니다. 간단히 레시피를 정리해보았습니다.
강식당 라면 등심 고명 만들기
등심 고기를 얇게 썷어서 한입 크기로 자르고
등심 고기의 2배 정도의 밀가루를 집어 넣고, 물을 조금 넣어 반죽합니다.
기름이 튀지 않게 낮은 온도에 미리 등심을 튀겨둡니다. 눅눅해 지지 않게 주의해서 모아둡니다.
강식당 라면 양념장 만들기
양파 채썰어 넣고, 파 채썬 후 기름을 작은 국자로 4번 넣습니다. 기름은 뜨거운 기름이 아니어도 됩니다.
양파 : 대파 : 마늘 비율은 1:1:1/2로 넣고 잘 볶아지면
다 볶은 기름에 고춧가루를 넣고 골고루 저어 센불에 비벼주면 강식당 라면 양념장이 완성 됩니다.
강식당 라면 레시피 완성
개당 700ml 물을 받은 후 양배추, 고추, 대파를 썰어 넣습니다.
물이 끓으면 라면 스프를 넣고 간을 봅니다. 아마 싱거울 텐데요.
이 때 라면을 넣고, 양배추를 한 움큼 넣습니다.
양념장으로 1숟가락 정도 넣어 간을 맞춥니다.
두부만 넣으면 순두부찌개라는 강식당 라면 레시피 국물속에 바삭한 등심까지 맛있는 강식당 라면 레시피가 완성이 됩니다. 강식당 신메뉴 이름은 제주많은 돼지라면으로 가격은 6,000원입니다.
방송을 보다보면, 출출해지는데 강식당 라면 레시피대로 집에서 만들어먹어도 맛있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