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올림픽 기념주화 가격 얼마인가
2018년 겨울에는 평창 올림픽이 열릴 예정입니다. 현재 북핵문제로 불참할지도 모른다는 소문이 있어서 우려가 되는 상황이지만, 올림픽은 국제적인 행사이기 때문에 기념주화나 기념 지폐에 대한 소장가치가 있습니다. 일전에 포스팅한 2000원권 평창 올림픽 기념지폐에 대한 글을 작성한 적이 있습니다.
이번에는 기념주화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한국 조폐공사와 한국은행에서 직접 만드는 평창 올림픽 기념주화 가격은 공식 홈페이지 https://www.pyeongchang2018.com/ko/commemorative-coin에서 더 자세하게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대략적으로 설명하자면, 금화와 은화 황동화가 있고, 금은황동화 전화 11종 세트로 판매하기도 합니다.
모든 주화가 포함된 11종 세트 가격은 4,998,000원입니다.
9월 26일부터 선착순 예약접수 중인데요. 구입하는 방법은 시중 은행인 국민은행, 기업은행, 농협은행, 수협은행, 경남은행, 대구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우체국, 부산은행 전국 지점 및 풍선 화동양행에서 예약 접수하여 평창 올림픽 기념주화 가격을 납부하면 주화교환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 주화교환증을 가지고 계셨다가 12월 11일부터 15일에 구입처에서 평창 올림픽 기념주화로 교환을 할 수 있습니다.
11종 세트부터 10종, 8종 세트, 개별로 금화부터 은화, 황동화까지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평창 올림픽 기념주화 가격은 다음 표와 같습니다.
기념지폐, 주화이기 때문에 한정판으로 훗날 그 가치가 오를 수 있는 품목이라 인기리에 2000원 지폐도 매진이 되었었는데요. 지폐권과 다르게 평창 올림픽 기념주화 가격 자체가 만만치 않기 때문에 수익을 기대하고 모으기보다는 소장용으로 구입 후 나중에 가치가 오를 경우 행운이라고 생각되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3만원화 금화 4500개, 2만원화 금화 1만5000개, 5000원화 은화 8종 통합 20만개, 그리고 1000원화 황동화 7만1000개로 총 평창 올림픽 기념주화 수량은 29만500개입니다. 주화 디자인은 심플합니다. 88올림픽 기념주화 수량의 약 1/17로 희소성이 있기 때문에 소장가치는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