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피부관리 ・2016. 12. 15.

데오드란트 해외에서는 필수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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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오드란트 해외에서는 필수품


땀 냄새와 땀을 억제해주는 제품으로 유명한 데오드란트는 국내에서는 많은 분들이 사용하시고 계시지만 누구나 사용할 정도로 보편화 되지는 않습니다. 여름철과 같이 특별한 시즌에 일부 사용하시거나 다한증 처럼 땀이 많이 날 경우 사용하는데요.



데오드란트는 스프레이 타입과 액상으로 되어있어 바르는 타입(액체형과 호체형)으로 되어있습니다. 취향에 따라 바르기 편한 것을 사용하는데 고체형인 스틱 형태가 더 효과가 좋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해외에서는 남자든 여자든 어릴 때부터 사용하는 것이 바로 데오드란트입니다. 특히 서양사람들은 피부자체가 동양인과 달라서 인지 샤워를 해도 냄새가 난다고 생각해서 데오드란트를 필수적으로 뿌리거나 향수를 뿌려 체향 관리를 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해외에서 데오드란트가 필수품이 된 것은 국내에서 브라질리언 왁싱이 보편적이진 않지만 해외에서는 왁싱이 청결 유지에 좋다고 하여 왁싱샵이 보편화 되어있고 누구나 한다고 생각하는 것과 비슷한 문화인 것 같습니다.


국내에서는 때를 미는 문화가 당연하지만 해외에서는 때를 미는 문화가 없는 곳도 있는 것처럼 각국마다 청결 관리에 대한 생각이나 문화가 다릅니다.



데오드란트 해외에서는 필수품이지만 국내에서는 필수품까지는 아닌데요. 땀냄새와 땀을 억제해주는 데오드란트는 땀 자체를 억제해주는 성분도 일부 포함이 되어있지만 약품만큼 강하게 억제를 하는 것이 아니라 향으로 땀 냄새를 억제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일시적으로 냄새와 땀을 억제하는데는 도움이 되지만 질병 문제로 고민하신다면 의사와 상담하여 치료를 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데오드란트 부작용은 화학성분인 향균제가 포함이 되어있을 경우에 피부염이 발생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간지럽거나 따가울 수 있으니 너무 민감한 부위에 과도한 양을 사용하기보다는 필요한 만큼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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