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용 난방텐트 추천 우풍차단하고 따뜻하게 겨울 보내기
집에서 텐트가 왠말이냐 싶지만 1인용 난방텐트가 있고 없고 차이는 꽤 큽니다. 요즘 날씨는 가을이 아예 없어진 느낌마저 드는데요. 보일러를 틀어놔도 여전히 실내가 추운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주택이나 빌라의 경우 우풍이 심한 방이 있지요. 경우에 따라서 개별난방이 아닌 아파트라면 더 난감하신 경우도 있습니다.
올해에는 여름에는 전기세를 올리고 겨울에는 가스비를 올린다는 말이 있어서 요금걱정도 만만치 않으실 텐데요. 실내를 따뜻하게 하는 방법으로 창문틈새를 막아주는 틈새막이패드를 설치하고, 창문에 단열뽁뽁이를 붙이는 것 만으로도 실내가 2도정도 더 따뜻하게 됩니다.
우풍이 심한 방은 1인용 난방텐트 하나 설치하면 잘 때 얼굴 시리지 않고 따뜻하게 잘 수 있습니다. 비싼 제품도 있고 저렴한 것도 있지만 없는 것보다는 있는 것이 따뜻하여 추운 겨울날 감기에 자주 걸리신다면 하나쯤 장만해두시면 방한아이템으로 제격입니다.
기관지가 약한 아이나 어르신에게 1인용 난방텐트를 선물하면 만족해하는 분들이 많이 계시는데요. 유명한 난방텐트를 소개할까합니다.
산들로 1인용 난방텐트
산들로는 텐트전문업체인데요. 4~5만원선의 가격에 집안에서 설치하는 1인용 텐트를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3면 문으로 아이들이 드나들기 편리하고 주머니방식으로 문을 정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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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 아이보리, 옐로우 3가지 색상이 있습니다. 가끔 오픈마켓에서 2~3만원에 팔기도 하는데요. 11번가에서 쇼핑딜 특별가로 29,900원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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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방텐트 안은 따뜻하지만 건조하다고 느끼시는 분도 게시는데요. 젖은 수건을 하나 걸어두고 상황에 따라 텐트 자크를 조금 열고 주무시면 괜찮습니다. 아침에 일어났을 때 찬공기때문에 눈이 뻑뻑하고 목이 아픈 증상 없이 포근하게 잘 주무실 수 있습니다. 난방텐트로 따뜻한 겨울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