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와 tech/휴대폰 ・2016. 8. 27.

스마트폰 사용하면서 생긴 몇가지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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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사용하면서 생긴 몇가지 습관


언제 어디서나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이메일도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고 문자 대신 카톡으로 요금 걱정할 필요없이 거의 무제한에 가깝게 대화하는 것도 가능하죠. 그로 인해서 생긴 몇가지 부작용도 있습니다. 눈과 손목에 무리가 오는 부분입니다.


화면을 계속 들여다보고 있으면 집중을 하게 되니 눈을 자주 깜빡이기보단 눈을 부릅 뜨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안구건조증 뿐 아니라 화면의 밝은 청색광이 눈에 무리가게 됩니다. 요즘에는 블루라이트로 부터 눈을 보호하는 여러가지 어플이나 모니터 등이 출시가 되서 화면을 오래 보면 눈을 찌르는 듯한 아픔과 피곤함을 덜 수 있게 되었는데요.



그렇다고 하더라도 장시간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활용하다보면 눈이 피로해지게 됩니다.


뉴스를 보면 청색광이 수면을 방해한다고 하고 잠들기 2시간 전에는 모니터나 스마트폰 사용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 스마트폰이 생긴 이후엔 자기 전에 침대에 뒹굴면서 인터넷 서핑도 하고 아이쇼핑도 하고 내일 할일을 To do list에 정리하며 이메일 확인도 하는 것이 일상이 되었습니다.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생긴 습관이라면 길을 찾을 때 네이버 지도나 다음 지도로 검색해서 확인하고 가는 것, 맛있는 음식점이 있는지 참고하거나 온라인에서 대략적인 가격을 확인하는 것 등이 있습니다.



저는 스마트폰으로 게임은 잘 하지 않는 편이지만 유튜브 영상은 자주 보는 편이라 베터리가 상당히 신경이 쓰이는 편입니다. 충전한 상태로 보거나 항상 충천에 신경을 써야 하는 부분이 있네요.


스마트폰으로 쿠폰이나 결제도 쉽게 할 수 있으니 거의 손에서 떨어 뜨리지 않는 편리한 기기인데요.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도 눈과 피부 건강을 위해 스마트폰을 주기 적으로 닦고, 블루라이트 어플을 실행시키는 것도 습관이라면 습관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