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진세 폭탄 대비하기 위한 아파트 전기요금 조회 방법
요즘 무더운 날씨가 계속 되고 있습니다. 날이 너워서 열대야가 이어지고 전국이 폭염 특보로 비상인 상황입니다. 선풍기 바람으로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시원하게 에어컨을 틀고 싶어도 누진세 폭탄 때문에 에어컨을 사용하는 것을 걱정하는 분위깁니다.
누진세가 가정에만 적용된다고 하니 불만이 더 폭발하고 있어 이번에 누진세 완화를 한다고는 하는데요. 4단계 이상이 되면 누진세 폭탄이 되기 때문에 에어컨을 장시간 켜둘 경우 전기세가 가파르게 오릅니다.
1단계가 100㎾ 이하였지만 150㎾ 이하로, 2단계는 101~200㎾에서 151~250㎾으로 50kw씩 상향 조정하여 단계를 조금씩 높힌다고는 하지만 일단 아파트 전기요금 조회를 하지 않으면 얼마나 전기를 사용해야 하는지 감을 잡기 어려우실 것입니다.
전기요금 조회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한전 홈페이지가 가장 유명합니다. 가정용, 산업용, 교육용, 농사용, 가로등 등 여러 전기요금표가 있는데요. 아파트 전기요금 조회는 한전 홈페이지에서 조회, 납부를 클릭하시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전기요금명의 혹은 고객번호를 입력하시면 최근 4개월간의 전기요금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아파트, 오피스텔 등 관리비에 전기요금이 합산되는 분은 전기요금 조회가 되지 않기 때문에 조회하셔도 확인하기 어렵습니다.
이러한 경우 네이버에서 [전기요금 계산기]로 검색하셔서 총 사용량을 입력하여 계산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렇게 계산하려면 지난 달 사용한 사용량을 알아야하는데 만약 기록해 두지 않아 모르신다면 [전기제품 사용량 계산]을 클릭하여 주로 사용하는 에어컨, 선풍기, TV, 컴퓨터 등을 입력하여 소비전력의 평균값을 구해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