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사료에 관하여
반려견이 생긴다는 것은 정말 기쁜 일입니다. 특이 나이가 어린 강아지를 집에 데려올 경우 보살핌이 중요한데요. 처음 강아지를 키우신다면 강아지 사료는 어떤 것을 선택해야 할지 어떻게 주어야 할지에 대해서 알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강아지는 애완동물로 인기 있는 동물이기 때문에 사료를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마트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지요. 다만 마트에서 파는 것 중에는 이름 없는 사료를 들여오는 경우가 많아 안심하고 먹일 수 있는 메이커 사료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비메이커 사료의 경우 영양상태가 부족하여 털이 쉽게 빠지거나 허약해지는 경우가 많은데요. 허약해지면 질병에 걸리기 쉬우니 좋은 사료를 먹이는 것이 좋습니다.
사람이 먹는 것이 아닌 애완동물 사료다 보니 좋지 않은 재료로 만드는 사료도 꽤 있는지라 아무래도 오랜시간 브랜드 신뢰를 쌓아온 브랜드의 것을 구입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강아지 사료 중 유명 브랜드의 사료로는 오가닉, 홀리스틱, 슈퍼프리미엄, 프리미엄 등이 있습니다.
브랜드 강아지 사료는 인터넷에서 쉽게 구입하실 수 있는데요. 강아지를 데려오는 날 사료가 없으시다면 동물병원에서 빠르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강아지 밥을 끓여준다라는 말을 들어보신 적이 있으신 분은 사람 밥을 주는 것인가 오해하실 수 있는데요. 강아지 사료를 물에 불려서 주는 것을 의미합니다. 강아지 연령, 개월 수에 따라 세분화된 사료가 있으니 맞춰서 영양소를 챙겨줄 수 있는 사료를 구입하시면 됩니다.
어린 강아지와 성견 사료가 영양소 배합이 조금 다르기 때문에 성장기엔 강아지용 사료를 주고, 성견이 된 후엔 살이 찌지 않도록 영양소 배합이 달라집니다.
강아지가 먹어서는 안되는 대표적인 음식으론느 치킨, 양파, 마늘, 초콜렛, 뼈, 날계란, 익히지 않은 껍질이 있는 토마토, 토마토 꼭지, 포도 등이 있습니다. 강아지 사료 외에 간식으로 뭔가 유기농 식품을 섭취하도록 하시고 싶으시다면 삶은 고구마, 단호박 말린 것 등 정도는 섭취가 가능합니다. 다만 너무 많이 먹이는 것은 좋지 않으니 소량만 섭취하도록 하는 게 좋습니다.
강아지 사료를 물에 불려서 주는 이유는 아직 치아가 발달하지 않은 어린 강아지일 때 씹기 어려워 불려서 줍니다. 강아지 사료 양은 사료 봉투에 적혀 있기 때문에 그대로 나누어 주면 됩니다. 손으로 눌러봤을 때 완전히 부셔질 정도로 불려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불린 사료를 오래 먹이면 치석이 생길 수 있으니 이가 자라면 건사료로 바꿔주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