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는 만화로도 출판이되기도 하며 많은 사람이 한번쯤은 읽어보는 책입니다. 삼국지는 국내에 다양한 출판사로 다양하게 번역되어있습니다. 베스트셀러인 삼국지라도 120회로 이루어진 원 체제를 따르지 않고 살을 덧붙이거나 마음대로 지어내거나 축소한 경우가 많아 삼국지 번역이 충실한 책을 읽어보시고 싶으신 분이라면 本 삼국지를 추천합니다.
本 삼국지의 경우 삼국지의 수많은 파본을 비교하여 오류를 바로 잡은 완역본으로 재중동포 작가 리동혁씨가 연구하여 집필하였습니다.
중국에서 으뜸으로 치는 인민문학출판사의 삼국연의를 저본으로 삼고 주인공의 언행과 이야기 흐름은 나관중본과 정사에 근거해 풀어내어 삼국지를 이애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충실한 고증을 거쳐 그린 원색 삽화 200매도 수록하고 함께 실린 50여 점의 지도는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삼국시대의 판도와 군사의 움직임을 명확히 이해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本 삼국지의 경우 매회 끝날 때마다 본문에 등장한 중국의 문화와 생활관습, 사상을 보충설명하며 중국 속담과 격언, 한자 뜻 풀이가 수록되어있으며 정사와 소설이 어떻게 다른지 연대표로 비교할 수 있어 다른 삼국지 책과 차별성이 있는데요. 삼국지는 역사소설인 만큼 역사를 좀 더 알아가면서 읽으면 재미가 배가 될 것입니다.
本 삼국지 - 전11권 세트 (지은이: 나관중/ 그림: 예슝/ 옮긴이: 리동혁) 120,000원을 할인하여 절반가격인 60,000원에 알라딘에서 판매중이니 관심있으신 분은 알라딘에서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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本 삼국지 - 전11권 세트 -  나관중 지음, 리동혁 옮김, 예슝 그림, 저우원예 기타/금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