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스마트폰 추천, 사업 철수로 저렴하게 재고 판매중인 단말기 가격 할인가 정보와 as기간
싸이언, 초콜릿폰 프라다 폰 등 피처폰 시절부터 디자인으로 주목을 받았던 LG 폰은 스마트폰에서는 G와 V 시리즈로 인기를 끌었습니다. 저가형 중국폰 공세와 2015년도에 있었던 무한 부팅 이슈와 G5의 모듈 유격 현상 등 악재가 겹치면서 내리막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LG 스마트폰 사업 철수가 결정이 되면서 재고를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는데요. LG 스마트폰을 원가보다 훨씬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합니다.
LG 스마트폰 디스플레이는 쨍한 느낌보다는 자연스러운 느낌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이 드는데요. 눈에 편안하고 폰트를 비롯하여 디자인적으로도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부분도 많아 아쉬움이 있습니다.
재고 소진까지 저렴하게 판매 중인 LG VELVET과 Q52
LG 유플러스 모바일의 알뜰폰 자회사인 알뜰 모바일에서 LG VELVET과 LG Q52를 한정 판매로 저렴하게 판매중입니다. 월 할부금은 0원인데요.
LG 벨벳
LG VELVET 가격은 89만원대로 프리미엄 스마트폰이었던 것을 고려하면 할부원금 0원이 되는 최소 요금제(월 18,500원) 기준으로 통신비 포함하여 24개월 약정 기간 45만원으로 구입할 수 있게 됩니다. 반값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통신비가 포함되어있다는 것을 고려한다면 사실상 30만원대에 단말기를 구입하는 셈입니다.
LG 벨벳에 대한 글은 이전 글[링크]에서 자세히 작성한 적이 있습니다. 가성비가 좋게 나와서인지 일전에는 품절은 아니었지만 현재는 품절 상태입니다. 하지만 입고 예정이라는 말이 있기 때문에 [입고 알림] 신청을 해두시면 입고가 되는대로 알림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Q52
LG Q52의 가격은 33만원으로 보급형으로 나온 단말기입니다. 기본에 충실하면서 내구성이 좋은 모델입니다. 램은 4GB, 저장공간은 64GB, 배터리는 4,000mAh, 4개의 쿼드 카메라로 보급형 중에서도 넉넉한 스펙을 갖추고 있습니다. 미국 국방부 8개 시험을 통과했다는 내구성과 LG페이가 가능한 부분까지 편의성을 갖춘 스마트폰입니다.
Q52의 경우 아직 입고 예정이라는 말이 없기 때문에 현재까지는 재고가 있는 것으로 예상됩니다.
스마트폰은 5월까지 생산하여 현재는 생산은 중단한 상태고, 2021년 7월까지 판매할 예정입니다.
LG 스마트폰 A/S 기간
스마트폰을 한번 구입하면 초반 2년은 떨어뜨리거나 하는 등의 사고가 없다면 큰 문제 없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을 사용하다보면 배터리와 같이 소모되는 부분이 있기도 하고 스마트폰 사용하다 액정이 깨지거나 하는 등의 사고로 인해 수리가 필요한 시점이 올 수 있습니다. 때문에 lg 스마트폰 as 기간을 알아두시는 것이 유리합니다.
- OS 업그레이드 지원 (프리미엄 모델 3년 / 보급형 2년)
- 스마트폰 as 기간 2년
- 부품 보유 기간은 4년
- lg 페이 3년 지원
LG 스마트폰 사업을 철수하더라도 A/S는 한동안 유지가 됩니다. 스마트폰 사업 철수 이후에도 사후 서비스 기간은 스마트폰은 2년, 부품 보유기간은 4년이기 때문에 재고가 소진되지 않는다면 2024년까지는 부품을 수급하여 수리에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배터리, 충전기, 이어폰과 같은 소모품은 품질 보증기간이 1년이며, 메인보드와 같은 부분이 2년 보장입니다. 프리미엄 라인업인 LG벨벳, LG 윙의 경우 발매년도 기점으로 3년인 2023년까지 운영체제 업그레이드가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