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20. 2. 23.

우한 코로나 학교 휴교, 개학 1주 연기, 코로나 증상 대처 방법

우한 코로나 학교 휴교, 개학 1주 연기, 코로나 증상 대처 방법

전세계로 퍼지고 있는 우한 코로나는 감염병 위기 심각 단계로 국내에서 지정되었습니다. 1차로 방역 실패하고 감염자 증가하던 와중에 신천지 등의 이유로 확산이 가속화가 되고 있습니다. 코로나 증상까지 2주 정도나 걸리기 때문에 잠복기에는 무증상으로 전염을 시킬 수 있어서 위험한 부분이 있습니다.

 


2020년 2월 23일 기준으로 전세계에 사망자가 약 2400여명이 집계가 되고 있고 국내에서는 6명의 사망자가 발생하고 600여명의 확진자가 있습니다. 현재 의심 환자는 2만여명이고 결과 후 음성으로 판명된 사람은 약 16,000여명입니다.


심각단계는 2009년 신종인플루엔자 사태 이후로 현재 휴교, 집단 집회 금지를 강제할 수 있는 단계입니다. 현재는 방학기간이기 때문에 대부분의 청소년들이 집에 있지만 3월 개학시기에 학교에 등교를 해야할지 여부가 고민되실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심각단계까지 감염병 경보 단계가 책정이 된 상황이라면 교육부에서는 학교를 휴교, 학원 휴원을 명령할 수 있게 됩니다.

 


아무래도 신종 코로나19는 나이 어린 아이들이나 노인에게 가장 치명적이기 때문에 대처가 필요한 상황으로 당분간 학교 휴교나 개학이 연기될 전망인데요.

현재로써는 2020년 3월 9일까지 1주일 동안 초등, 중등, 고등학교 개학이 연기된 상황입니다.


코로나바이러스19 증상 및 대처에 대하여


발열,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이 있을 시에는 외출을 자제하고 만약 의심이 되는 분이시라면 대형병원이나 응급실 방문보다는 관할 보건소나 1339번으로 먼저 연락하여 상담을 먼저 받으시길 바랍니다.

 


만약 코로나 감염자가 가족 또는 동거인인 경우 집안에서도 마스크를 쓰고 서로 2m 이상 거리를 두어 접촉을 피하고 세정제 및 비누 등으로 손을 자주 씻고 생필품 및 수건 등도 구분하여 사용하는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19 증상은 최장 2주까지 잠복기를 거쳐서 증상이 나타나며 무기력 증세, 인후통, 호흡곤란, 37.5도 이상 발열과 기침, 폐렴 등의 증상이 동반됩니다.

대부분의 질병은 접촉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외출뿐 아니라 자주 집에서도 손을 철저하게 씻는 것으로 예방할 수 있습니다. 손가락 사이까지 잘 닦아서 30초 이상 씻는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외부인 중에서 누가 감염자인지 알 수 없기 때문에 외출도 가능한 자차를 이용하거나 혹은 접촉하지 않도록 외출을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때문에 집에서 코로나 대비 물품을 구비하거나 비상식량 등을 어느 정도 구비하시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