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뜰폰 통신사 종류, 요금제 비교 나에게 맞는 요금제 찾기

알뜰폰 통신사 종류는 3사 통신사와 다르게 진입장벽이 낮아 상당히 많습니다. 이름도 못들어본 알뜰폰 업체가 수두룩하기 때문에 모든 알뜰폰 통신사 요금제를 비교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알뜰폰 통신사 종류도 많고 기존 통신사보다 요금이 더 저렴하지만 인지도도 낮아, 접근하기에 장벽이 있는지라 많은 분들이 알뜰폰쪽으로 통신사 변경을 중도 포기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좀 더 손쉽게 알뜰폰 요금제 비교를 할 수 있는 방법과 추천하는 요금제를 한번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 본인인증할 때 보이는 알뜰폰통신사, 이제는 알뜰폰 통신사로 본인인증, 쇼핑, 은행업무, 소액결제, 해외로밍까지 가능하여 3사와 큰 차이가 없습니다.





알뜰폰 통신사는 3사 통신사의 망을 대여하여 SKT 계열, KT 계열, LG 계열이 있습니다. 물론 SKT와 KT를 동시에 망 임대하는 등 중복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대표적인 알뜰폰 업체로는 가입자 순위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CJ헬로모바일이 있고, 그 뒤를 이은 곳은 SK텔링크, 프리텔레콤(인스코비), 이지모바일, 유니컴즈, KT 엠모바일, 아이즈비전, 에넥스 텔레콤, 한국케이블텔레콤, 미디어로그가 있습니다.



헬로모바일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


오프라인 매장이 많지 않아 대부분 온라인으로 개통해야하는 알뜰폰은 CJ 헬로모바일의 경우 홈페이지가 잘 되어있어 모바일, 홈페이지 모두 가입하는데 용이합니다. 대기업 계열인지라 통신사 어플도 안드로이드, 아이폰 모두 가능하게 업데이트도 되어있어 사용량 조회 등이 손쉽습니다. 알뜰폰 통신사는 저렴한 대신 멤버십 서비스가 없지만 CJ ONE 멤버쉽 적립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알뜰폰 통신사는 요금제만 비교하면 기존 통신사와 비교하여 50~70% 정도 저렴한 것도 있어 매력적입니다. 다만, 스마트폰도 같이 구입하여 요금제 가입하려고 할 때는 비용이 올라가는 부분이 있습니다. CJ 헬로모바일의 경우 통신비 자체도 저렴하면, 단말기도 같이 구입할 때 단말기 할인까지 큰폭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자주하기 때문에 다른 알뜰폰 통신사 비교하였을 때 가격 경쟁력에서 우위에 있는 곳입니다.



특히 갤럭시S, 갤럭시 노트, 아이폰, LG 스마트폰, 블랙베리, 샤오미 등 최신 인기 단말기를 3사보다 저렴하게 제공하면서 요금제도 저렴하여 가성비 좋은 곳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최근 추석 이벤트로 30만원 상당의 홍미노트5를 데이터 300mb 음성 무제한 요금제(31,790원)에서 단말기 0원, 출고가 68만원인 아이폰7을 데이터 6GB 음성 무제한 요금제(50,490원) 기준으로 25만원으로 제공하는 이벤트 중입니다.




갤럭시J7, 아이폰X, 갤럭시노트9 등 인기 단말기 할인 뿐 아니라 전 요금제에서 갤럭시S8+ 리퍼폰 단말기 0원까지 파격적인 이벤트 중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헬로모바일 홈페이지를 참고하시면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우체국 알뜰폰 통신사 바로가기


중소 알뜰폰 통신사의 경우 우체국에서 대리 판매를 하기도 합니다. 다양한 알뜰폰 통신사 종류를 한눈에 비교하시고 싶다면 인터넷 우체국 홈페이지에서 [우체국 알뜰폰]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위너스텔, 아이즈모바일, 서경휴대폰, 큰사람, 인스코비, 유니컴즈, 와이엘랜드 등 여러 중소 기업 알뜰폰 통신사 가입을 대신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본인인증은 신용카드 또는 범용공인인증서가 있다면 온라인으로 신청이 가능하고, 오프라인인 우체국에서 신청할 경우 휴대폰 요금제를 선택을 온라인으로 진행한 후 접수번호 발급 받아 우체국 방문하여 신분증과 접수번호를 제시하여 본인확인 후 최종 접수하는 방식입니다.



우체국에서는 대리로 접수만 진행하기 때문에 유심, 단말기는 택배로 배송받는 방식입니다. 기존의 SKT KT LG 알뜰폰 통신사 점유율에도 변화가 오고 있습니다. 굳건했던 SKT 비율이 줄어들고 있는 것은 아무래도 한사람당 단말기 가격까지 고려하면 5~10만원 정도 지불해야하는 부담도 작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알뜰폰 통신사 종류와 요금제를 비교해보시고 싶으시다면 위의 두사이트를 참고하신다면 도움이 되실 것 같네요. 우체국 알뜰폰보다 CJ 헬로모바일 쪽이 더 다양한 요금제, 휴대폰 단말기를 보유하고 있어 선택의 폭이 넓습니다.


단말기 지원금 상한제 폐지 후 다른 통신사는 보조금에 큰 변화가 없었지만 CJ 헬로모바일은 큰 폭으로 휴대폰 단말기 보조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최근 CU 편의점에서 유심을 구입하는 10GB 요금제를 2만원대에 제공하는 파격적인 행사도 진행중입니다.


저렴한 요금제에 통신비 추가 할인 받는 신용카드까지 활용한다면 통신비 월 0원도 가능하기도 하니, 기존의 통신사를 고집할 이유가 없다면 같은 통신망 서비스를 사용하고 좀 더 저렴한 알뜰폰 통신사 선택이 현명한 소비가 되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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