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여행정보 ・2018. 2. 21.

유럽여행 한달 비용, 추천 할 만한 국가는?

유럽여행 한달 비용, 추천 할 만한 국가는?


요즘 예능 트렌드를 보면 자유롭게 해외 여행하거나, 해외에서 장사하기 등 해외에서 색다른 경험을 하는 것이 주로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특히 유럽여행의 경우 비행기 비행시간까지 고려하면, 대학생 시기와 같이 시간적인 여유가 있을 때나 명절 연휴를 이용하여 방문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유럽여행 한달 비용은 각 나라마다 비용 차이가 크기 때문에 평균을 내기는 어렵지만, 대략적으로 하루 예산을 10만원, 비행기가격까지 포함하여 최소로 계산할 수 있습니다. 이 가격은 말 그대로 최소비용으로 유럽여행 한달 비용을 계산하는 것으로 성수기에는 지출이 더 될 수 있습니다.



교통비, 숙박비, 식비 이렇게 세가지로 나눠볼 수 있습니다. 교통비의 대부분은 비행기 비용입니다. 때문에 비행기 가격을 제외하고, 1주간 체류하나 3주 이상 체류하나 숙박비가 저렴한 곳에 거주한다면 크게 비용차이가 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비행기 티켓 가격 다음은 유레일 같은 교통비가 추가 지출이 발생합니다. 한 곳에서 오래 머물면서 현지인처럼 지낼 것이라면 유럽여행 한달 비용이 적게 들지만, 인근 국가나 여러 곳을 여행할 예정이라면 교통비 지출이 더 추가됩니다.



유럽행 항공권 비용 줄이는 방법


교통비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비행기 가격을 줄이는 팁으로, 출발 3개월 전에는 미리 비행기 티켓을 구입하는 것이 비교적 저렴하게 유럽 비행기 항공권을 구입하는 방법입니다. 그러나 3개월 전이라도 명절, 여름, 겨울과 같은 성수기에는 인기가 많아 항공사에서도 가격 인하를 많이 하지 않습니다. 미리 예매해도 할인 효과가 없을 경우에는 시간적 여유가 된다면, 유럽여행 한달 비용을 줄이는 방법은 성수기를 약간 비껴간 일자에 예매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3개월 전 프로모션 기간에 구입하면 약 100만원선 안밖으로 유럽행 왕복 비행기 티켓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일찍 예매를 하려고 해도, 가격 차이가 크지 않다면 유럽행 비행기를 직항보다 경유로 찾아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특히 이 방법은 국내 명절 성수기와 해외 명절이 차이가 난다는 점을 이용하면 더욱 효과적입니다. 명절 성수기에 유럽행 비행기를 직항으로 한국에서 바로 가는 것보다 일본, 중국 등으로 경유해서 갈 경우, 더 많은 노선, 그리고 더 저렴한 비행기 티켓 구매가 가능하기도 합니다.



예를 들면, 2017년 추석 명절이 10일 연휴로 많은 분들이 해외 여행을 계획하셨는데요. 일본, 중국 경유로 갈 경우 왕복 비행기 티켓이 약 80만원인 것도 있었습니다. 유럽 왕복 비행기 값이 대략적으로 130만원 이상이니, 거의 반값에 비행기 티켓을 구입할 수 있어, 유럽여행 한달 비용을 줄일 수 있습니다. 반대로 도착할 국가가 타 유럽 국가에 비해서 가격이 높을 수 있기 때문에 근처 국가의 항공권도 함께 검색해보시면 비행기 가격 차이가 30~50만원 가량 차이가 나기도 합니다.



또한 국내 항공사가 아닌 베트남 항공사, 영국 항공사 등 타국 항공사까지 가격비교해보시면 도움이 되실 것 같네요. 땡처리 항공권 사이트 내에서 저렴한 가격의 티켓을 찾아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땡처리 항공권에서는 아시아나, 대한한공을 비롯하여 타국 항공사까지 전부 검색이 되니 한눈에 여러 항공사 최저가를 찾아보시고 싶으신 분께 도움이 되는 사이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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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3만 도시의 14만개 호텔이 등록된 익스피디아는 2011년부터 한국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최저가에 호텔부터 항공권, 에어텔까지 검색이 가능하니, 호텔과 항공권을 한번에 검색해보시고 싶으신 분께 유용한 곳입니다. 취소 수수료 없이 예약 변경이 가능한 점이 장점으로, 오랜 시간 유지된 업체라 호텔 리뷰, 별점이 신뢰도가 있어 참고할만 합니다. 간혹 취소가 안되는 최저가 호텔도 있으니 예약 전 꼼꼼히 확인하고 예약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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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비앤비는 민박집부터 호텔, 도미토리룸 등 최저가부터 다양한 숙소를 검색할 때 유용합니다. 현지인의 집을 그대로 이용할 수 있어서, 부엌 이용이 가능한 경우도 많습니다. 유럽여행 한달 비용에서 식비를 줄일 수 있는 셈입니다. 저렴하게는 도미토리룸, 개인실을 같이 사용하고 부엌을 이용할 수 있는 곳을 찾으신다면 하루 숙박비와 식비를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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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행 한달 비용은 나라별로 차이가 있습니다. 물가가 비싼 곳이나, 임대료가 비싼 곳은 한달 거주하는 숙소 비용과 식비 지출이 큽니다. 비교적 저렴한 물가의 유럽국가로 추천할 만한 곳은 스페인, 헝가리, 체코, 불가리아, 폴란드, 리투아니아, 루마니아, 포르투갈이 있습니다.



스페인은 윤식당에서도 보여졌듯이 이국적이면서도 가격적인 면에서도 크게 부담되는 곳은 아닙니다. 빅맥지수로 볼 때 국내보다 약간 비싼 정도입니다. 특히 식재료는 저렴하기 때문에 에어비앤비 숙소에서 요리 가능한 곳에 머무신다면, 직접 요리하여 식비를 대폭 줄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