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 여동생 휘트니 라우 나혼자산다 출연 미스 토론토 출신 미모
나혼자산다에 출연중인 헨리의 집을 일전에 JTBC 예능 중 하나인 <내 친구의집은 어디인가>에서 헨리 부모님 자택에 방문하면서 헨리 여동생 휘트니 라우가 미스 토론토 출신임이 밝혀진 적이 있었습니다. 헨리가 이전에 출연했던 예능인 진짜사나이에서도 주목을 받았었습니다. 2013년 미스 차이니즈 토론토에서 3위에 오를 정도로 외모도 예쁘지만, 5개국어를 할 수 있는 인재이기도 합니다.
헨리 아버지는 홍콩인, 어머니는 대만인으로 국적은 캐나다입니다. 캐나다 태생인 헨리 여동생은 2014년도에 진짜사나이 시기에는 토론토대에서 경영학과 프랑스어를 전공하여 원어민 수준으로 구사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5개국에 외에도 헨리 여동생 휘트니 라우는 피아노, 바이올린 등을 연주를 보여줄 정도로 실력자입니다.
▲ 헨리 가족 사진
헨리 역시 언어적으로 뛰어난 사람으로, 7개국어(한국어, 중국어, 광둥어, 대만어, 태국어, 프랑스어, 영어)를 하니 굉장합니다. 피아노, 바이올린을 연주하고 작사 작곡까지 음악을 기본적으로 좋아하는 집안이라 헨리 여동생 휘트니 라우뿐 아니라 형까지 악기를 연주한다고 예능에서도 알려졌습니다. 헨리는 방송에서 형이 더 음악적인 재능이 뛰어나다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17세에 한국행을 할 때 헨리 부모님의 반응과 그를 지지했던 가족들에 대한 이야기와 헨리 집 공개가 궁금하시다면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캐나다편>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미성년자인 아들의 한국행에 대해서 불안했지만 열정적으로 음악을 하고 싶어했던 헨리가 잘되길 바랬다고 회상하기도 하였습니다. 당시 같이 여행갔던 장위안이 헨리 여동생 휘트니 라우에게 관심을 갖자 오빠로서 철벽을 쳤던 것이 재미있었습니다.
▲ 헨리 인스타그램에 헨리 여동생 휘트니 라우와 함께
엄친딸, 엄친아 집안이 아닐까 싶은데요. 어린 시절 한국행으로 가족과 오랜시간 떨어져 지내다 오랜만에 만날 것 같은데, 헨리 여동생과 한국에서 보내는 시간은 평소 나혼자산다에서 보여준 3얼 캐릭터가 아닌 든든한 오빠의 모습을 보여줄지도 기대가 됩니다.
일전에 예능에서 보여진 모습으로는 헨리 집안 자체가 유머러스한 분위기였는데요. 주로 부모님과 형이 말을 했기 때문에 헨리 여동생 휘트니 라우는 어떤 사람일지에 대해서도 주목하게 될 것 같습니다. 같이 식사도 하고, 미용실도 방문하는 것 같은데요. 보통의 현실 남매같은 모습일지 오랜만에 만나서 또 다른 느낌일지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