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2012. 8. 14.

반값 스마트폰 요금제, 통신비 MVNO서비스로 절감하려면

반값 스마트폰 요금제, 통신비 MVNO서비스로 절감하려면

스마트폰 출고가는 80만원~100만원대로 2년 약정하고, 번호이동 등을 해야지만 20~30만원 정도의 할인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단말기 할인은 할인이라고 보기 어렵습니다.


단말기를 공급하는 유통망을 이동통신사 3사가 독점하고 있어 해외보다 비싼 가격으로 단말기 가격을 책정하고, 비싼 가격에서 할인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2년 약정하여 할인을 받았다하더라도, 단말기 할부금으로 70만원 정도의 휴대폰 원금을 할부로 내고, 월 요금 6만원에서 7만원이상 높은 LTE 기본 요금비용을 내면 결국 한달에 9~10만원을 통신비로 내게 되는데, 요금 비용은 올라갔지만 통화량이나 문자량에 변화가 없고, 인터넷사용량도 3G폰 사용할 때와 별 차이가 없다면 기본 요금만 올라가게 되니 선뜻 휴대폰을 바꾸기 어려운 분이 많이 계십니다.



LTE폰 뿐 아니라 3G요금제에서도 기본요금제 가격이 3만 5천원부터 시작하고 여기에 단말기 할부금까지 포함하면 4만 5천원에서 5만원을 월마다 내고 계시는 분이 많습니다. 일반적으로 많은 분들이 사용하는 5만원 대의 요금제를 사용하는 분도 단말기 할부금을 포함하면 6~7만원을 내게 되는데 평소 통화량이나 인터넷 사용량에 비해 기본요금이 높다고 느끼는 것은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이러한 이동통신사가 단말기를 독점해서 판매하는 것에서 공 단말기 형태로 휴대폰을 소비자가 따로 구매할 수 있는 단말기 자급제도가 도입되어 이동통신사에서 반드시 휴대폰을 구매하지 않아도 본인이 공단말기를 구입 후 이동 통신사에서 개통할 수 있는 제도로 개선되었습니다.



공단말기 출고가는 이동통신사에서 책정한 가격의 1/2가격으로 저렴하게 출시되어 공단말기 뿐 아니라 유심만 있으면 중고폰을 구매하여 원하는 통신사에서 개통할 수 있습니다.



단말기 자급제 도입후 삼성에서는 스마트폰인 갤럭시 M을 7월 26일부터 판매를 시작하였습니다. 슈퍼 아몰레드와 300만 화소 카메라, 지상파 DMB기능이 있는 갤럭시 M을 이동통신사에서 구매하면 59만원정도하지만 40만원대 후반으로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기계를 구입하여 SKT나 KT 중 원하는 이동통신사를 선택해서 개통가능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휴대폰 단말기 가격을 2/3~1/2 할인받아 한번에 3~50만원의 기계가격을 내고 구매하여도 이동통신사에서 최소 요금제가 3만원 5만원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많은 할인을 받은 것은 아니라는 생각이 드실 텐데요.



기존 이동통신사보다 최대 50% 저렴한 실속형 휴대폰 이동통신재판매(MVNO) 요금제가 가능하게 되면서 케이블 TV산업을 하고 있는 CJ헬로비전이 이동통신사가 헬로 모바일이라는 이름으로 MVNO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CJ그룹 산하 CJ헬로비전과 KT가 손잡고 서비스하는 이동통신 재판매(MVNO) 서비스는 기존 통신사 대비 50% 정도 저렴한 요금으로 35요금제가 아닌 15요금제부터 시작하며 CJ적립포인트를 최대 25% 멤버쉽 혜택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MVNO 요금제는 통화량이 적은 이용자에게 굉장히 유리한 제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MVNO서비스는 SK, KT, LG유플러스 등 기존 통신사의 통신망을 도매로 빌려 임대하여 서비스하는 것으로 망구축 유지비나 광고비가 들지않아 이동통신사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이동통신사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MVNO서비스의 단점이 있다면 저렴한 기본요금을 장점으로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인터넷 무제한과 같은 요금은 할 수 없다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부분도 보안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휴대폰으로 인터넷 사용이 많은 사용자라면 월 1만원정도에 KT에서 제공하는 4G와 같은 와이브로(egg) 서비스에 가입하여 인터넷을 저렴한 가격으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LTE 요금제와 비교하면 LTE요금제는 한달에 기본요금을 6만원씩 내도 결국 인터넷을 1.5G, 3G, 6G가 정도 밖에 사용할 수 없지만 와이브로 서비스는 월 1만원정도 내고 wifi 수준의 쾌적한 무선 광대역 인터넷서비스를 10G~30G정도를 사용할 수 있어 더 합리적입니다.



CJ헬로비전과 KT가 손잡고 서비스하는 이동통신 재판매(MVNO)서비스를 통해 휴대폰을 구매하실 경우 갤럭시M의 경우에 출고가가 이동통신사를 통해서 구입할 때는 599,500원이지만 무료로 단말기를 제공받고 월 요금제 16,500원으로 저렴하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MVNO서비스에서도 어느 정도 인터넷 데이터를 제공하지만 인터넷을 대용량으로 사용하고 싶으면 KT 와이브로 서비스를 이용하여 월 1만원정도를 추가하여 한달에 10G이상 넉넉하게 인터넷을 사용하는데 무리가 없습니다.



CJ헬로비전과 KT가 제공하는 이동통신 재판매(MVNO)서비스에서 무료제공하는 단말기는 갤럭시S2, 넥서스 프라임, 베가레이서, 갤럭시 M, 타키 등 기존에 인기 있었던 제품들이기 때문에 출고가가 80만원이 넘는 단말기지만 무료 제공받고 월 요금제도 저렴하게 월 1만 5천원 대에서 2만 7천원 대까지 3G요금보다도 저렴한 가격으로 스마트폰을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CJ헬로 모바일에서 제공하는 MVNO서비스는 KT망 자체를 임대해 사용하기 때문에 망구축비용, 유지비용, 광고비용이 들지 않아 거품을 없는 가격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통화품질은 기존의 통신사와 차이가 없습니다. 두대의 휴대폰을 사용하거나 휴대폰 이용량이 적은 분, 좀 더 합리적인 가격으로 불필요한 비용을 제외하고 통신비를 내고 싶으신 분은 유심교체로 SKT, KT, LGT 이동 통신사에 관계없이 번호 그대로 신청가능하니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문의하시길 바랍니다.



CJ헬로 모바일 요금제 반값 스마트폰 신청

맞춤형 이동통신 헬로 모바일은 기존의 KT 통화품질을 기존 통신사 대비 50% 저렴한 스마트폰 요금과 CJ멤버쉽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아래 링크페이지에서 유심교체, 요금제 안내 문의하실 수 있습니다.


CJ헬로 모바일이 KT와 손잡고 서비스하는 이동통신 재판매(MVNO) 서비스 문의, 신청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