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셀프체크인 방법

인천공항 셀프체크인 방법

인천공항은 국제공항이기도 하지만 나름 최신으로 지어진 곳이라 여러모로 편리한 기능이 있습니다. 그 중 하나가 셀프체크인입니다. 항공권에서 체크인이란 말은 탑승수속을 말합니다.

말그대로 스스로 키오스크 기기에서 발권해서 카운터에서 짐만 붙이는 것으로 전자여권이 필요합니다. 셀프체크인 단말기기를 통해서 탑승수속을 하게 되는데 전자여권을 인식할 수 있습니다.

인천공항 셀프체크인 방법은 [항공사 선택] - [여권인식] - [탑승권 발권] - [셀프 체크인 수화물 전용카운터에 수화물 위탁] 순서로 진행합니다. 카운터에 대기줄이 길다면 셀프체크인으로 대기시간을 줄이실 수 있습니다.

셀프체크인이 가능한 국가는 비자가 필요 없는 국가로 출국할 때만 가능한데요. 현재 대한민국 여권은 여행비자로 세계 2위에 해당하는 자유도로 왠만한 국가는 가능합니다.

다만 셀프체크인시 여행하려는 국가의 세부주소를 알고 계셔야 수속할 수 있으니 미리 주소를 알아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인천공항 셀프체크인의 경우 빈자리가 있을 경우 자리 지정 변경도 가능하고, 반대로 비행기는 초과 승객을 항상 받기 때문에 늦게 발권을 하게 되면 오버부킹되어서 다음 비행기를 타게 될 수 있으니 미리 발권받는 것이 좋습니다.

인천공항 셀프체크인 키오스크는 출국층인 3층에 약 80대정도가 설치가 되어있습니다.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이스타항공, 유나이티드항공, 델타항공, 중국국제항공, 아메리칸항공, 남방항공, 터키항공, 케세이패시픽, KLM네덜란드에 적용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