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피부관리 ・2016. 11. 2.

여드름 부위별 원인 알면 치료도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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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드름 부위별 원인 알면 치료도 쉽습니다


피부미인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태어났을 때부터 가지고 있던 아기피부를 유지하는 거는 쉽지 않습니다. 특히 사춘기부터 여드름이 생기기 시작하는데 관리하는 방법을 몰라 더 심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여드름이 나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호르몬의 영향과 피부상태, 식습관, 수면 등 건강과 관련이 있습니다. 여드름이 심한 부위에서 지속적으로 여드름이 생기는 경향이 있다면 신체에 이미 원인이 있다는 것인데요. 여드름 부위별 원인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턱선에 여드름이 나는 경우


여성분들 중에서 턱 부위에 여드름이 나는 경우가 꽤 많습니다. 여드름은 호르몬과 연관이 있는데 월경을 시작하기 전에 발생하고 끝난 후까지 생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턱에 나는 여드름은 성인 분중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데요. 턱이나 입 주변에 여드름이 난다면 자궁, 대장 기능이 약화된 것일 수 있습니다. 배를 따뜻하게 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턱선의 여드름은 눈에 잘 띄지 않아서 세안할 때 자칫하면 넘어갈 수 있는 부분이니 잊지 않고 세안하는 거시 좋습니다.



이마에 여드름이 나는 경우


이마에 여드름이 발생하는 이유는 머리카락의 영향이 큽니다. 머리카락의 기름기와 먼지 등이 이마에 접촉하기 쉽기 때문에 이런 노폐물이 쌓여서 피부에 자극을 주어 생기게 됩니다.



특히 지성피부인 분은 피부 자체도 유성 성분이 많지만 두피에도 여드름이 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전용 샴푸를 사용하여 두피 관리하시는 것이 좋고, 샴푸 린스 후 이마 쪽 이나 목 뒤쪽에  남은 샴프가 없도록 깨끗하게 헹구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코에 여드름이 나는 경우


코는 블렉해드가 생기기 쉬운 부위입니다. 피지 분비가 많은 곳이기 때문에 여드름이 생기기 쉽습니다. 코는 소화기관과 연관이 있어 식이섬유나 비타민 같은 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여드름 부위별 원인으로 공통 된 부분이지만 코는 피지 분비로 인해 노폐물이 쌓이기 쉬운 곳이니 꼼꼼히 세안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볼이나 광대뼈에 여드름이 나는 경우


신체가 약해진 부위가 곧 여드름 부위별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광대뼈나 볼은 호흡기관과 연관이 있습니다. 설탕을 줄이고 야채를 많이 먹는 것이 좋습니다.



볼은 잘 때 베개에 닿는 부분이라 침구류가 깨끗하지 않으면 여드름이 생기기도 합니다. 볼이나 관자놀이에 생기는 경우 스트레스로 인한 것과 머리카락도 영향이 있습니다. 광대 위 쪽인 눈 주위나 관자놀이에 생기는 여드름은 수분이 부족하거나 신장이 좋지 않은 것과도 연관이 있을 수 있습니다.



가슴에 여드름이 나는 경우


가슴에 여드름이 나는 경우 목걸이를 하거나 여성분이시라면 속옷 때문에 압박이 되고 통풍이 잘 안되어 생기기도 합니다. 여드름으로 인해 피부 색이 침착이 될 수 있으니 통풍이 잘 되도록 하고 자극을 주는 악세서리를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등에 여드름이 나는 경우


땀이 많이 나는 부위가 등이기 때문에 피지와 노폐물이 쌓이기 쉬워서 등에 여드름이 생기기 쉽습니다. 샤워할 때 손이 잘 닿지 않기 때문에 샤워타월로 꼼꼼히 닦고 씻는 것이 좋습니다. 여름에는 더위로 인해서 땀이 나는 채로 자게 되니 아침, 저녁으로 땀을 씻어내는 샤워를 간단히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무엇보다 여드름은 손으로 건들면 더 악화가 됩니다. 자면서 뒤척이다가 등이 메트리스에 쓸려 번질 수 있습니다. 여드름패치를 이용하여 보호를 하는 편이 여드름을 약화시키는 데 효과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