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프로 - 그림그리는 분에게 최적의 타블렛PC

아이패드 프로 - 그림그리는 분에게 최적의 타블렛PC

아이패드 가장 큰 장점은 깔끔하고 세련된 디자인과 Ebook부터 웹서핑, 음악감상, 영화감상 등 다양한 컨텐츠를 들고다니면서 즐길 수 있으면서 상당히 가벼운 무게라는 점입니다.

앱스토어에는 없는 것이 거의 없기 때문에 프로그램 확장성도 높고, 다른 타블렛PC에 비해 UI도 정말 편리하게 설계가 되어있다고 느낍니다. 아이폰이나 맥북을 사용하시는 분이시라면 연계하여 더 많이 활용하실 수 있는 점도 장점입니다.


단점이 있다면 웹서핑시 플레시와 호환이 잘 안된다는 점과 여러 가지 기능을 확장하려면 앱을 구매하거나 설치해야한다라는 번거로움이 있을 수 있는 점입니다.

다른 테블렛 PC에 비해서 비싼 편이라는 것도 진입장벽이 될 수 있는데요. 애플제품은 중고로도 구매하려는 분들이 많이 계시기 때문에 중고단가도 높아 관리만 잘 하신다면 1, 2년 정도 사용하고 높은 가격대로도 중고판매가 가능하고 반대로 저렴한 가격대에 아이패드를 사용하시고 싶다면 중고로 제품을 구매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아이패드 프로 사양에 대하여

이번에 새로 출시되는 아이패드 프로의 경우 기존 타블렛PC중에서도 대화면으로 12.9cm입니다. 기존의 아이패드가 9.7인치였는데 상당히 커진 대 화면으로 스피커 갯수도 추가되었으며 그래픽과 cpu도 두배정도 향상되어 기존 아이패드 보유자분들도 관심이 높습니다.

게임을 하기에도 좋고, 영화, 동영상을 보는데 좋은 크기가 아닐까 싶은데요. Ebook이나 휴대용 위주라면 조금 작은 화면이 더 유용하지만 큰 화면은 그림을 그리거나 문서작성용으로 좋은 사이즈입니다.


화면이 커진만큼 풀사이즈 키보드로 문서 작성하기도 편해져서 서브 노트북용으로도 어느 정도 활용이 가능해보입니다.

이번에 애플에서 아이패드 프로 출시와 함께 애플펜슬도 같이 판매를 하고 있는데요. 애플펜슬이 필압도 감지가 된다고 하니 타블렛을 대체할 수 있는 성능이길 기대해봅니다.

애플펜슬은 갤럭시노트에 함께 사용하는 S펜을 견제하는 제품이 아닐까 싶은 느낌도 드는데요. 두께는 6.9mm로 4K 동영상 편집, 프레젠테이션 작성 등의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성능이라고 하니 직접 종이 노트에 그림을 그리거나 글씨를 쓰는 것과 같은 느낌을 잘 구현된다면 디자인 업계에 종사하시는 분의 필수품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아이패드 프로 가격은 32GB 제품이 799달러, 메모리 용량에 따라 949달러와 1079달러 제품도 함께 출시합니다. 애플 팬슬은 99달러, 스마트 키보드는 169달러로 애플팬슬은 라이트닝 단자로 충전이 가능한 제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