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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상징성을 가지고 있는 작품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렇게 하겠다는 예고인지, 아니면 그냥 패러디 일 뿐인 것인지 알 수는 없지만 개인적으로 흥미롭게 생각합니다. 이퀄라이저 3은 액션감만 놓고 봐도 재밌기 때문에 큰 호불호 없이 많은 분들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만 목을 칼로 찌르는 장면을 포함해서 잔인한 장면이 많이 나옵니다. ▲ 이퀄라이저 3 예고편 영상 정의 집행, 세상을 조율하는 강자 자신이 어떤 죄악을 저질렀는지도 기억하지 못하는 악당들을 제거하는 히어로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작중 주인공 맥콜은 악당들에게 무슨 잘못을 저질렀는지를 알려주지도 않습니다. 기억을 못 한다면 죽여도 되는 '해충' 일 뿐이라는 것입니다. 작품 초반부에 상처를 입은 맥콜을 치료해준 의사는 맥콜에게 이렇게 묻..
티빙은 Tvn, JTBC를 비롯한 CJ계열사 방송국과 종편 방송국의 vod를 다시 보기 가능한 스트리밍 사이트입니다. 최근 1년 연간 결제 시 40% 할인가에 구입할 수 있어서 꽤 유용하게 이용하고 있었는데요. 드라마 외에 영화 vod도 많이 있기 때문에 어떤 영화를 봐야 시간이 아깝지 않을지 고민이 될 때 참고하면 좋을 2022년도에 인기 있었던 영화 추천 목록을 한번 작성해 보았습니다. 기준은 2022 티빙 어워즈에서 공개된 올해의 콘텐츠 기준입니다. 2021년 12월부터 2022년 12월까지 티빙 vod 시청 뷰슈로 Top 9를 정리하였습니다. 2022년 영화 드라마 추천 TOP 9 연애 빠진 로맨스 2021 시청 등급: 15세 출연: 전종서, 손석구 크리에이터: 정가영 95분 일도 연애도 마음대로..
슬램덩크는 1990년대 일본 만화, 애니메이션 황금기에 인기가 있었던 고교 농구 만화입니다. 국내에서도 농구에 대한 완성도 높은 묘사와 고등학생의 부 활동 이야기라 청춘, 열정, 우정의 테마로 인기가 있었습니다. 특히 국내에서도 90년대 농구 붐과 더불어 SBS에서 방송이 되면서 주목받은 애니메이션입니다. 주인공 이름인 강백호, 서태웅, 송태섭, 정대만, 채치수의 한국어 작명 센스가 좋았고, 오프닝 노래도 인상적인 곡이었습니다. ▲ 너에게로 가는 길 (슬램덩크 한국 OP 곡) 국민적 인기를 얻은 슬램덩크 극장판이 2022년 공개한다고 하여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슬램덩크 원작 만화가 이노우에 다케히코가 감독과 각본을 맡아 기대가 되는 극장판입니다. 국내에서는 아직 개봉일이 확정되지는 않았습니다. 일본에서..
한산 용의 출현 다시보기 쿠팡 플레이 독점 공개 김한민 감독의 장편 영화 '한산 용의 출현'은 2022년 7월 27일 개봉한 액션, 사극, 드라마 장르의 영화입니다. 많은 분들이 아시다시피, 명량이 1700만 관객 이상을 돌파하면서 기대를 모으던 후속작이었는데요. 김한민 감독은 이전에 재미있게 봤던 사극 영화 인 최종병기 활의 감독이기도 합니다. 이순신 3부작으로 시대적으로 보면 한산->명량->노량 순이지만 영화는 첫번째가 2014년도에 나온 명랑이고, 두번째가 한산: 용의 출현입니다. 세번째 이순신 3부작은 노량: 죽음의 바다 순으로 개봉한다고 합니다. 3부작의 마지막인 노량에서는 이순신 장군의 마지막 전투와 죽음을 다루고 있습니다. 배급사는 롯데와 Well go USA Entertainment(홍콩계..
넷플릭스 영화 추천 야차, 동북아시아 공작을 묘사한 첩보 영화 크게 기대 안하고 영화를 보기 시작했는데요. 끝까지 볼 수 밖에 없었던 몰입감이 있는 영화였습니다. 동북아시아, 그 중에서도 중국 선양에서 발생하는 각국의 공작에 관련된 이야기를 모티브로 하고 있습니다. 한국 국정원 뿐 아니라, 일본과 북한의 조직들도 등장하며, 탈북자를 비롯한 여러 루트를 통해서 국내에 잘 알려진 북한의 자금을 관리한다고 하는 39호실과 관련된 이야기도 나옵니다. 목차 전쟁에 대해서 개념적인 기준을 잡는 사람들의 주장을 살펴보면, 전면전이 있기 전에 첩보전이 우선적으로 발생한다고 합니다. 첩보전은 각 국가의 이익을 위해서 다른 국가에 스파이를 심는 방식으로 진행이 된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각국의 스파이들은 세계 여러 나라에 ..
넷플릭스 디스토피아 영화 더 플랫폼 리뷰 우선, 이 영화는 잔인하거나 더러운 것에 대해서 보는 것을 어려워 하는 분에게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매우 극단적인 연출이 많이 나오는 영화이며, 이런 장르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에게는 트라우마를 유도 할 수도 있을 정도의 하드코어 요소가 있는 영화입니다. 더 플랫폼은 개인적으로 여러 지루한 영화를 보는것이 답답하다 싶을 무렵에 본 의외로 나쁘지 않은 영화였습니다. 상위계급과 하위계급을 분류하는 디스토피아 영화들은 많이 있습니다. 대체로 상위계급을 악으로 묘사하고 하위계급을 선으로 묘사하거나 무언가 고상한 이유들을 내밀면서 영화를 이끌어가는 묘사들이 많이 보이는데요. 더 플랫폼은 그러한 요소 없이 단지, 상황을 놓고 어떻게 해결 할 것인지에 대해서 진지한 의문을 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