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양강 근처 테라스 둘레길 하우스 춘천 전원주택 3억원대 단층집 구해줘 홈즈 58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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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양강 근처 테라스 둘레길 하우스 춘천 전원주택 3억원대 단층집 구해줘 홈즈 58화


춘천 효자동에 위치한 병원에서 근무하는 의뢰인 직장으로부터 30분 이내에 학교, 편의시설이 가까운 춘천 단독주택을 찾는 이번 구해줘 홈즈 58편은 예쁘고 실용적인 집이 많았습니다. 테라스 둘레길 하우스는 넓은 테라스와 마당이 돋보이고 스패니쉬 기와를 얹어서 이국적인 외향입니다.



통창에 화이트 톤의 단층집으로 계단이 없어서 아이가 뛰어놀다가 계단에서 다칠지 염려하지 않아도 되는 집입니다.



마당부터 테라스까지 디귿자로 감싸고 있는데요. 1자로 긴 테라스의 길이가 약 16m로 넓고 쾌적합니다.



해먹까지 기본 옵션으로 제공되고 있고 테라스에 위치한 의자 등도 옵션입니다. 미니 텃밭이 있어서 공기 좋은 춘천에서 쌈 채소 등 키워서 직접 관리하는 즐거움도 있습니다.


이 텃밭의 위치는 안방과 가까운 테라스에 인접해서 방에서 쉬다가 심심할 때 나와서 바로 채집하고 손질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거실은 독특하게 폴리싱 타일로 되어있는데요. 이용진 코디는 이러한 타일이 크레파스로 낙서를 해도 쉽게 지워져서 아이를 키우는 집의 벽지로는 장점이라고 말합니다.



주방은 거실과 붙어있는 오픈형으로 경계가 모호해보이지만, 넓은 기억자 모양으로 하부장이 되어있고, 화이트와 멀바우 우드로 조화롭게 잘 되어있습니다.



빌트인 무선 충전기가 2대나 있어서 휴대폰 충전도 할 수 있고 코드를 꼽는 것도 가능하고, 부엌 가운데에 팝업형 플로어 콘센트가 있어서 식탁에서 바로 요리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넓은 다용도실이 붙어있어서 김치 냉장고 등 추가적으로 냉장고를 넣을 수 있을 정도의 넉넉한 공간이 있습니다.



첫번째 방은 민트색으로 되어있습니다. 방 크기는 크지 않지만 초등학생 자녀에게는 충분해보이는 크기입니다.



방을 이어주는 벽지는 초록색이고, 방은 차분한 파스텔 톤으로 되어있는데요. 현관을 거치지 않고 테라스나 부엌등을 들어갈 수 있는 추가적인 문도 있어서 동선이 편리하게 되어있었습니다.



매매가 3억 5천원대로 수납공간이 조금 부족해 보이지만, 마당이 넓어 전원주택을 꿈꾸는 로망을 충족시킬 수 있는 집입니다.




서상에 이런집이 위치

가산초등학교와 소양강 시민의 숲, 상천 초등학교와 병설 유치원이 있는 월곡리는 효자동 직장과 차로 1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근처에 손흥민 체육공원이 차로 5분 거리에 있어서 축구 시설이 있고, 소양강 시민의 숲이 차로 7분 거리, 초등학교가 차로 4분 거리, 하나로마트같은 편의시설이 차로 3-4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