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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인들과 소통하고 싶은 한국인이라면, 한국의 정서에 의문을 가지고 있는 한국인이라면 한번 쯤 읽어 볼만한 '세계인과 한국인의 사이'는 필자가 18년째 SBS에서 기자 생활을 하면서, 세계 이곳저곳을 돌아다니고 체험한 솔직한 이야기가 진솔하게 쓰여져 있는 책입니다. 이 책을 읽게 된다면, 세계속의 한국이라는 이야기를 한번 더 생각해보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한국인은 정이 많다?' 라는 이야기는 당연시 되지 않을까란 생각이 들곤 합니다. 물론, 아니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으실테지만 말입니다. 한국인은 과격하지 않고 평화롭다? 초일류국가의 정서에는 그렇지 않습니다. 이 책은 단순히 주장만 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 사례를 들어서, 초일류 국가로 도약하는 정서가 무엇인지를 탐구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여기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