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와 tech/휴대폰 ・2016. 9. 19.

블루투스 이어폰 인기 있는 2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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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투스 이어폰 인기 있는 2가지


스마트폰 뿐 아니라 스마트 워치를 활용해서 음악을 듣는데 유선 이어폰이 불편함이 있습니다. 가방이나 주머니에 이어폰을 넣었다가 꺼내면 선이 꼬여있어서 꼬인 선을 풀다보면 짜증이 밀려오기도 하죠. 선이 당겨질까 신경쓰이기도 하고요. 괜찮은 블루투스 이어폰이 있다면 가격적인 면에서는 일반 이어폰보다는 비싸지만 그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이번 아이폰7 출시로 이어폰 단자가 아예 사라져서 대용품으로 내놓은 20만원대의 비싼 에어팟을 구매하기보다는 가성비 좋은 블루투스 이어폰을 구입하는 것이 나을 것이라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신 듯 합니다.



블루투스 이어폰은 음악뿐 아니라 통화도 겸용으로 편리하게 사용가능합니다. 단점이 있다면 드물지만 블루투스는 주파수 혼선시 끊김이 생길 수 있는 문제와 이어폰도 충전해서 사용해야하는 점이 있습니다. 이런 부분을 감수하더라도 무선이라는 장점이 신세계라고 표현할 수 있을 정도라 생각되네요.


꾸준히 많은 분들이 이용하시는 이어폰 두가지를 추려보았습니다.



LG전자 Tone+ HBS-900


블루투스 이어폰이라고 하면 과거부터 인기 있던 상품이 바로 LG전자의 이어폰입니다. 약 10만원 정도의 가격은 높은 편이지만 자동 줄감기 기능과 음질이 좋은 고급형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넥벤드 형태라 편합니다.



보통 가격대가 10~15만원 선인데 11번가에서 109,800원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링크] LG전자 Tone+ HBS-900 정품 블루투스 화이트 바로가기






저렴한 가격으로 블루투스 이어폰 체험하는 QCY QY8


LG 제품의 경우 고품질 블루투스 이어폰인지라 처음 블루투스 이어폰을 시도하시는 분이시라면 입문용으로 주로 사용하는 이어폰이 QCY QY8입니다. 고음질에 음악재생은 7시간 정도로 커널형 이어폰입니다. 1만 8천원대의 저렴한 블루투스 이어폰이지만 쓸만한 이어폰입니다.



[링크] 대륙의 실수 QCY QY8 제품설명 바로가기